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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달콤시리즈 150
붙잡고 싶지 않았다.
때가 되면 돌아올 것이다.
가끔
왜 도망갔을까 궁금했다.
하지만
더 이상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도망간 마음!
어디로 갔을까.
또
어디에서 무엇하고 있을까.
도망간 마음을 되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찾지 않기로 했다.
도망간 마음이
언젠가 다시 돌아올 것을 믿기로 했다.
아직 마음은 소년인데 자꾸만 나이가 늘어납니다. 대한민국의 어린이와 어른을 위해 멋진 동화를 쓰겠습니다. eeavisi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