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스며든 금빛 소나타!
달콤시리즈 286
거리에 스며든 금빛 소나타!
<생각의 아르케!> 다음 이야기
찰나의 순간 빛의 본성이 꿈틀거렸어요.
빛의 입자가 하나 둘 모여「거리에 스며든 금빛 소나타!」작품을 완성시켰어요.
“어디 볼까!”
화가는 작품을 완성한 뒤 멀리서 쳐다봤어요.
그림을 좋아하는 아미들과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도 완성되어 가는 작품을 감상했어요.
어디 선가 본 이미지는
이렇게 거리의 한 면을 차지하게 되었어요.
이 작품을 통해
앞으로 어떤 파동이 일어날지 아무도 몰랐어요.
분명한 것은
「거리에 스며든 금빛 소나타!」작품이 시민의 발길을 멈추게 할 것이란 점이었어요.
“누가 그렸을까?
또 이곳은 어디일까!”
작품은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며 큰 파동을 일으키며 시민들의 가슴속으로 파고들었어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
빛의 입자는 세상에 흩어져있지만 한 곳에 모이면 설렘의 연속성을 선물했어요.
빛과 어둠의 세상에서 인간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은 하나의 작품이었어요.
누군가 주관하는 일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작점이라는 것과 시민들에게는 작은 선물이 되었어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예술가들은 이렇게 시도해야 합니다.”
하고 말한 화가의 이야기는 모두를 놀라게 했어요.
예술가들의 작은 에너지가 모여
한 도시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세상이 쉽게 바뀌지 않지!”
작품 하나로
큰 파동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누군가 계획하고 시도한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일이었어요.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
이런 일은 더 많이 진행되어야 했어요.
<코로나 19>라는
유행이 진행되는 시기임에도 예술가들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야 했어요.
그림 나오미 G .. <갤러리 거제> 앞 사거리 벽
“몰입의 즐거움!”
무엇인가 몰입한다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어요.
화가가 그림에 몰입하여 그릴 때 가장 행복하듯 모두가 몰입하고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일이 필요했어요.
「거리에 스며든 금빛 소나타!」벽화는 화가의 작은 희망이었어요.
화가가 소녀였을 때의 꿈이었고 어른이 된 후 미래의 희망이었어요.
그동안 수많은 그림을 그렸지만
누군가 주인을 찾아가는 작품의 생명력을 보며 화가는 행복했어요.
빛의 본성을 찾아
숲으로 향하는 화가의 발걸음이 가벼웠어요.
빛의 입자를 따라
파동과 매질을 찾았고 또 그것을 본 대로 그리려고 했어요.
오래도록 머물지 않는
빛의 성질 때문에 화가는 가끔 망설일 때가 있었어요.
“어디서 본 것!”
화가는 삶의 본질 속에서 본 것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어요.
시민들의 눈에는 저기가 어딜까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찾을 수 없는 미지의 숲일 수도 있었어요.
“숲의 한 모퉁이를 그렸을 뿐이다!”
아름다움에 몰입하고
또 설렘으로 본 기억의 결과물이었어요.
수국이 만발한 여름날
여행하던 그 찰나의 순간이 화가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었어요.
멀고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여행을 떠날 수 있었던 것은 화가의 마음이 동요되고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벽화를 그리고 싶어요!”
<초동제> 별장 주인을 처음 보고 화가가 한 말이 생각났어요.
“좋아요!
우리 별장에 벽화를 그려주세요.”
하고 허락한 별장 주인과의 만남 이후 3개월 만에 작가는 멋진 벽화를 완성했어요.
누군가!
함께 한다는 것처럼 큰 에너지는 없어요.
어둠이 내리는 거리는 금빛 소나타 연주가 시작된 듯 했다.
가끔 사람들이 멈춰서서 작품을 감상하고 갔다.
“멋지군!”
시민들의 한 마디는 화가에게 큰 힘이 되었어요.
“와!
멋지다.”
어린이들의 한 마디도 화가에게 추위를 녹일 수 있는 힘이었어요.
버스 정류장에 멈춘 시민들은
화가에게 더 멋진 작품을 그리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어쩌면
시민 모두가 함께 그린 그림이었어요.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화가는 그런 마음으로 벽화를 완성했어요.
누군가의 발길이 멈추고
볼 수 있는 여유만으로도 화가는 행복할 것 같았어요.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환한 금빛을 선물하고 싶었어요.
「거리에 스며든 금빛 소나타!」작품이 시민들의 위로가 되었으면 했어요.
언젠가
다시 찾았을 때는 금빛이 은빛이 되어도 상관없었어요.
누군가의 손때가 묻어도 그것은 곧 화가에게 큰 축복일 거라 생각했어요.
화가는
이번 벽화를 그리면서 더 큰 용기를 얻었어요.
더 많은 벽화를 그리고 싶었어요.
작품이 창고에 있는 것보다
시민들 가까이 다가가는 길을 선택하고 싶었어요.
“우리 집 울타리에도 벽화를 그리고 싶어요.”
하고 말한 시민의 말이 가슴에 와닿았어요.
화가는 언젠가
시간이 내서 꼭 그려주고 싶다는 약속을 했어요.
“벽화가 완성되었다!”
겨울의 길목에서
화가는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갈 수 있었어요.
“다시 오면 더 멋진 벽화를 그릴 수 있겠다!”
하루의 시간을 쪼개
벽화를 그릴 수 있는 능력을 찾았다는 기쁨이 가슴에 가득했어요.
“「거리에 스며든 금빛 소나타!」
좋아!”
집에 돌아온 화가는
벌써 다음 벽화를 그릴 준비를 시작했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