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설레는 길!

착각에 빠진 동화 086

by 동화작가 김동석

가슴 설레는 길!

그림 나오미 G


가슴 설레는 길!

소년의 가슴이 뛰었다.

낚시를 하며 물고기 잡던 강이었다.

더운 날은 수영하며 놀던 강이었다.

마음만 먹으면 물속에 가득한 욕망을 꺼낼 수 있었다.

누가 들었을까!

누가 봤을까!

소년은

설레는 가슴 붙잡고 한 참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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