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에서 거장의 반열에 오른 우리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키신과 지휘자로 변신하여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아쉬케나지가 발견해낸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아쉬케나지의 서포트 아래 선보이는 키신의 숨막히는 연주는 그가 새로운 정점에 도달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알리고 싶은 플루티스트 & 클래식 음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