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강물처럼 흘러
어느덧 머리에 흰 서리가 내려도
마음 한켠에는
아직도 젊은 날 바람이 분다.
돌고 또 도는 물레방아처럼
사람 사는 인생도
기쁨 한 바퀴
서러움 한 바퀴 돌아간다.
그래도 해는 또 떠오르고
강물은 또 흐르듯
오늘 하루 웃으며 살면
이 또한 좋은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