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작은공간

찾고 싶은 행복의 관점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무단히 노력한다. 네가 어떨 때 행복하다고 느끼는지 명확한 정의도 하지 않고 행복을 위하여 그냥 살아간다. 나만 그런지 모르지만ㆍㆍㆍㆍ이제는 정의를 내려보고 싶다.

   인생 2/3를 살았다고 생각하고, 나머지 인생을 위하여 이제 행복에 대하여 정리를 해 봐야겠다.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남을 배려하면서 행복에 대한 정의를 찾아야 될 듯하다. 특히 와이프, 딸, 가족, 직장동료 그리고 친구들과의 관계를 잘 정립해야 될 듯하다. 지난 과거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행복을 위한 생활을 정리해 보아야겠다.

   지금은 가톨릭 생활을 하고 있다. 와이프와 결혼하면서 가톨릭에 입문하였다. 아직 유일신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잘 모르지만, 성당을 다니면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종교 생활에 대하여 잘 모르겠다.

   성당의 형제자매님들이 보고 싶어서 오늘은 성당을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는 경우가 자주 있다. 믿음에 대한 생활에 아직 미치지 못하는 나의 생활인 것 같다. 즉 나의 행복을 위한 갈구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 같다.

   직장 생활은 물리학을 전공하여 기초과학과 관련된 직장에서 약 30년을 근무하였다. 정부 출연 기관으로서 만족하는 직장이었다고 할 수 있다. 결혼 및 자식을 키우고 나름 윤택한 생활을 하였다. 조금 부족하였지만ᆢᆢ

   이제는 나의 눈으로 보는 행복을 정리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