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활동의 태도]
어느 부부가 살고 있었다. 와이프가 남편보다 나이가 몇 살 많았다. 그러나 두 부부는 사이가 매우 좋았다. 남편은 토요일마다 목욕 봉사를 다녔다. 와이프가 보기에 일주일 동안 직장 다니느라 매우 피곤할 텐데 토요일마다 목욕 봉사를 다니는 것이 대견하기도 하고, 존경스러웠다.
하루는 와이프가 남편에게 물어보았다. 당신은 일주일 동안 직장 다닌다고 피곤할 텐데 어떻게 그렇게 토요일마다 목욕 봉사를 다닐 수 있냐고 물어보았다. 남편이 대답하였다. 나는 나이가 들어서 당신이 걱정된다. 나보다 나이가 많아 빨리 치매나, 혹은 병원 신세를 갈 것이다. 그래서 당신의 병시중을 위하여 지금부터라도 목욕 봉사를 통하여 간호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배우기 위해서 다닌다고 하였다.
와이프 혹은 주변의 이웃 사람들은 남편의 생각이 대견함을 느낄 것이다.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면 봉사는 봉사로서 의미를 두도록 노력 혹은 봉사로서 의미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봉사하면서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하는 봉사는 잘못된 자세라는 논리를 펼 수 있다.
우리의 봉사 태도는 남을 돕는 행동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봉사할 때 어떤 마음 자세로 하느냐가 중요하다.
적어도 우리는 남을 존중하는 자세, 겸손하고, 자발적인 마음의 봉사, 그러한 봉사가 단발성이 아니라 꾸준함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우리 주변에 올바른 봉사 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