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썸머 나이트 레이스가 열렸다. 무더운 여름 저녁이었지만, 많은 관객들이 현장을 찾아 레이스를 관람하며 여름밤을 즐겼다.
이날 경기에서는 레이싱카들이 야간 조명 아래 트랙을 질주하며 속도감과 긴장감을 전달했다. 관객들은 트랙 위에서 벌어지는 짜릿한 레이싱을 지켜보며 무더위를 씻어냈다.
레이싱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됐다. 식구, 소유와 다이나믹 듀오 등이 무대에 올라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관람객들은 레이스와 공연을 함께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익스트림은 이번 4라운드 썸머 나이트 레이스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블랙마카 1800을 비롯한 제품을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하며 에너지를 전했다.
익스트림은 앞으로도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함께 질주하며 한계 없는 에너지를 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