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최장 6일의 황금 연휴가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5월 황금 연휴에 어떻게 시간을 보낼 지 고민중이라면, 이번 콘텐츠에 집중해보자.
한강 무소음 DJ 파티
5월 4일, 잠수교 위에서 무소음 DJ 파티가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헤드폰을 끼고, 헤드폰에서는 디제이가 틀어주는 음악이 흘러나온다.
음악은 들리지만 주변은 고요한,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이 밤을 놓치지 말 것.
을지로 갈매기골목
요즘 같은 날씨에 야장만 한 게 또 있을까? 간단한 겉옷을 챙기고 을지로 갈매기 골목의 ‘광주집’으로 가보자.
진대가 자동으로 나온다는 드르르칵 의자에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면 몽글몽글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맛있는 갈매기살은 덤!
야구 직관
연휴지만 멀리 떠나기 어렵다면? 가까운 야구장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 5월 5일 오후 2시에는 LG와 두산의 경기가 펼쳐진다.
사람들과 함께 응원가를 부르며 경기를 응원하다보면 일상 속에서 잊고 살던 가슴 한 켠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혼자 재즈바 가기
술과 음악이 필요할 땐? 용산구 재즈 바, 부기우기로!
합리적인 가격의 칵테일과 수준 높은 연주로, 이곳은 이미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핫플레이스이다.
음악과 술이 만들어내는 완벽한 밤을 원한다면, 부기우기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
집콕
잘 노는 것만큼 잘 쉬는 것도 중요하다. 5월 황금 연휴의 마지막 날엔 욕심 내지 말고, 침대에 누워 진짜 휴식을 즐겨보자.
밀린 드라마를 정주행하거나 좋아하는 책을 읽고,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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