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마치며 덧붙이는 내용
▷ 이번에 머물렀던 곳들. 남쪽에 멋진 해변이 많다고 하는데 겨울 여행이었던지라 거의 제외했다. 섬들도 마찬가지 이유로 들르지 않았다.
▷ 포르투 인 리스본 아웃으로 큰 줄기를 잡고 남쪽으로 이동하며 여행했다. 주요 거점은 북쪽에선 포르투, 남쪽에선 리스본으로 뒀다.
▷ 피냥은 일일투어 상품(가이드가 운전)을 이용했다. 피냥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차(렌트카)와 기차로 이동했으며 이동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특별할 것 없는 항공사에서 유별날 것 없는 일을 합니다. 역시나 뻔한 여행을 하고 7권의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