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9:1-17
원래 퐁당퐁당이었는데
두장째 화가 잔뜩 난 내용 ;;
이번주는 여러가지 의미로
나에게 매일이 주일이다.
선교사대회가 오늘 끝났지만 ^^
여전히 남아있는 일들이 있고,
밀린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으니,
오늘은 진짜 짬이 1도 없어서
내일되기 5분 전에 시작, 이제서야 어제 분량 끝
아마 오늘도 비슷할 예정 :)
자꾸 좋아하는 일들은 무리하게 된다.
그만큼 마음도 쏟고 체력도 쏟고
비록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일을 기대하는 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테니,
감사하게 나에게 행복할 일들을 매일 던져 주신다. 마음을 쏟고, 또 잠을 좀 줄여본다.
그리고 그 시작엔 꼭 필사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2018. 10. 31
이라고 적고
11월의 첫날을 만났다.
아멘
- 너무 특별했던 한주라, 이 은혜는 지구끝까지
- 일주일동안 남미에도 유럽에도 러시아까지 다녀온 기분, 나는 참 많은 것들을 받았다.
- 달나라까지 선교사님을 보냈으면 어쩔뻔했냐고 농담할 정도 ( 선교사님들이 자꾸 본인 계신곳에 와서 살라고 하신다. )
- 하지만 꼭 남미는 가야지,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