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것과의 결별

4월의 끝자락에서 5월을 기다리며,

by 제니

무너지지 않기 위해 정신이 번쩍 들었다.


새벽 기상

모닝 페이퍼

공부

운동


낡아빠진 과거 연민과 후회 따윈 개나 줘 버리고

마흔을 준비하며 다시 일어선다.


남들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오롯이 나를 사랑하며

외적인 기준으로 나를 평가하지 않는다.

타인의 외적인 것들을 부러워하지 않고

내 꿈, 나의 인생을 위해 걸어간다.

나를 위로해주던 달콤한 것들로부터 벗어나며

나태하지 않기 위해 시간을 아끼며 그렇게 나아간다.


서른아홉? 다시 꿈꾸기 좋은 시간.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앞으로도 인생이 창창한 시간.



2021년 4월 28일 5: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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