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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메모] 6월1일, 새로운 시작~

불필요한 독자님께는 죄송하지만.

by 제니


#1

https://www.msn.com/ko-kr/news/opinion/%EC%A2%8B%EC%9D%80-%EC%96%B4%EB%A5%B8%EC%9D%B4-%EB%90%98%EC%A7%80-%EB%A7%90%EA%B3%A0-%EB%82%98%EB%82%98-%EC%9E%98%ED%95%98%EC%9E%90%EA%B3%A0%EC%9A%94-%EA%B9%80%EC%9D%80%ED%98%95%EC%9D%98-%EB%84%88%EB%8F%84-%EB%8A%99%EB%8A%94%EB%8B%A4/ar-AA1bVvSf?ocid=msedgdhp&pc=U531&cvid=23402e65714c47c2a616030e6dda3768&ei=39

[memo]

그러게, 생긴대로 살자~엄마 됐다고 갑자기 좋은 엄마가 하늘에서 뚝 하고 떨어지지 않고,

불혹이 되었다고 해서 갑자기 360도 달라지는 건 아니다.

성숙해져 가는 건 좋지만, {~해야 할 것 같은]강박은 내려놓자.

숫자를 잊고, 목표에 전념하고 노력을 다하다보면,(또 사람인지라 지치면 좀 쉬고~) 고유의 개성이 발휘 될 것임. 그럼, 꼭 으른스럽게~ 꼰대같이~누군가를 가르치지 않아도 아우라가 풍기게 될 것임.


[00때문에 안돼~]라는 합리화와 핑계 보다는, 스스로 보기 멋진 사람이 되어보자.[진화하자]



[본문중]

아무리 생각해도 나이 들어가면서 노력해야 할 건 김완선이나 성능경, 그리고 올해 87살의 나이로 칸영화제에 새 연출작을 들고 온 켄 로치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들이 보여준 것처럼 내가 해야 할 일이나 제대로 하는 것 같다. 거기서 배울 건 배우고 버릴 건 버리는 건 다음 세대의 몫일 뿐이다.



#2

https://www.msn.com/ko-kr/news/other/%EB%87%8C%EC%9D%98-%EC%A0%84%EC%84%B1%EA%B8%B0%EB%8A%94-40%EB%8C%80-%EC%A4%91%EB%B0%98%EB%B6%80%ED%84%B0-50%EB%8C%80-%EC%A4%91%EB%B0%98%EA%B9%8C%EC%A7%80/ar-AA1bXX59?ocid=msedgdhp&pc=U531&cvid=7811ce10cdb545e1cfa7a91a41ee49ad&ei=14



[memo]

결국 모든 것은, 스트레스 내성 키우고 숙면!


그는 최근 번역돼 출간된 '사소하지만 굉장한 어른의 뇌 사용법'(RHK)에서 "뇌의 성장은 몇 살이 되어도 계속 진행된다"고 주장한다.


저자에 따르면 뇌는 30~50대에 절정을 맞이하고, 그중에서도 45~55세에 정점에 오른다. 특히 이 시기에 제대로 뇌 훈련을 해 두면 60대 이후에도 뇌가 계속 성장한다.


아울러 기억을 정리·보존하는 기억계의 활동이 주로 수면 중에 이뤄지는 만큼 충분한 잠도 필수적이며 기억의 중추인 '해마'가 스트레스에 취약한 만큼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특히 지적 욕구는 뇌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3


“걷지말고 뛰어라”···엔비디아 시총 1조달러 이끈 ‘검정 재킷’ 젠슨 황 (msn.com)



[memo]

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그것을 내 일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가 핵심인 듯.

(물론 ai가 대세이고, 엔디비아를 이제서야 살 순 없겠지만)


30일(현지시간) 반도체기업으론 처음 ‘시가총액 1조달러’를 달성한 엔비디아의 성공은 이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60)이 30년간 발로 뛴 결과물이다. 환갑이 되어서도 주변에 “어떤 상황이든 걷지 말고 뛰어야 한다”고 조언하는 황의 집요한 노력이 엔비디아를 세계 최고 기업 반열에 올려놨다.


컴퓨터 게임을 즐기던 황은 중앙처리장치(CPU)가 컴퓨터 시장을 지배하고 있던 당시 앞으로 3차원(D) 그래픽 가속 기술이 도래할 것이라 믿었다. 1995년 오디오와 그래픽을 하나로 통합한 그래픽 카드 ‘NV1’을 선보였지만 별다른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로부터 2년 뒤 선보인 두번째 그래픽 칩 ‘NV3’가 3D 게임 시장 확장과 맞물려 인기를 끌면서 주목을 받았다.


올해 환갑이 된 황 CEO는 여전히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친다. 그는 지난 27일 국립대만대 졸업식에서 학생들에게 “어떤 상황이든 걷지 말고 뛰어야 한다”며


“먹잇감을 찾아 뛰는 동시에 먹잇감이 되지 않도록 달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평소에는 “나는 항상 30일 뒤 파산을 생각하며 사업한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4

이솜 "인위적인 것, 너무 시끄럽고 말이 많은 건 좋아하지 않아" (msn.com)


[memo]

나도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 자연스럽게 늙고싶다.


한편 이솜은 “빛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광합성을 해야 하는 타입”이라며 “친한 감독님들이 '솜이는 식물 같아'라고 자주 말씀하시더라.


조용하고, 깨끗하고, 단순한 식물이 좋다. 저는 자연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새나 꽃이나 물고기를 보면 얼마나 아름답나.


반면 인위적인 것, 너무 시끄럽고 말이 많은 건 좋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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