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꼬리를 올려라.
날씨도 습하지만 다시 힘차게!
마음 아픈 일들이 뉴스에서 들려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다시 주어진 내 삶을 살아야 하는
미션이 있다.
세상에는 뛰어난 사람들이 많지만
그들과 다르게 (비교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에게 있는 것이 무었이냐고 묻는다면
떠오르는 단어는 <용기>이다.
서툰 것들 투성이지만
문제를 회피하지 않는다.
(기존에는 그것이 '문제'인지 몰랐을 뿐. 문제라고 인식된 순간부터는 해결하고자 노력한다.)
작심삼일 일지라도,
작심삼일을 안 하는 것보단 낫다.
나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내게 주어진 과제에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