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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Feb 19. 2017

도널드 트럼프의 빅뱅

[도널드 트럼프의 빅뱅 ]  저자 이성민 님은  미래 사회 관련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하고 KBS 아나운서 이자 백석 예술 대학교 겸임 교수로 계시는 분이다. 처음에 이책을 선택 했을 때는 , 그저 그렇고 그런 새로운 미국 대통령에 대한 경제 정치 외교 전망 등에 대한 기고문 정도 였을 것으로 보고 , 별 기대도 하지 않고 책장을 펼쳐 들게 되었다.   

그러나 몇 챕터를 넘나 들면서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 우리가 그동안 언론과  TV 방송 등에서 제대로 읽어 내지 못했던 미국 정치 사회 경제 외교에 대한 다각적인 해석과 분석이 없이 그냥 단편적인 시각으로 CNN 방송에서 주도 하는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에만 주목 하게 되엇고 , 어쩌면 , 별 기대도 하지 않던 공화당 후보중 막 가파식 극우 보수주의자가 하나 장선 되어 앞으로 세계 정세는 골치 아프게 되었다는 정도로 받아 들여 졌다.   

하지만 실상은 많이 달라 달랐고 ,  2016년 11월 선거 이후  2017년 1월 20 일 미국 46대  대통령 취임식 이후 도널드의 행보는 전광 석화와도 같았다. 맥시코 국경관련 해서는 바로 행정 명령을 해서는 장벽을 세우라는 지침을 내리기도 했고 , 해외 기업들에 대해서는 리 쇼어링 정책과 , 국낸 일자로 본전을 위한 본격 행보와 다국적 기업들 특히 가전과 , 자동차등 제조업들 위주로 보호 관세를 높이면서까지도 자국 공장 투자에 집중 하였다.  이에 부응 하기라도 하듯 ㅡ 일본의 쇼프트 뱅크 사장이 날아 가서 협상을 하고 , 삼성 전자와 엘지도 미국내 공장 투자에 계획안을 이미 세워논 상태로 진행 협상과 실리를 찾아 나서기에 바쁜 형국이다.   

과연 지난 1년 정도 시간동안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  우리가 알기로는 45대 대통형 오바마의 지지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었고 인권을 강조하고 교육을 기치로 내세운 그의 행보는 다른 나라로부터도 존경과 지지를 받아 내기도 하였다 실질 실업률 5% 미만을 유지 하면서 내수 경기에도 어느 정도 기여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되었다.    

하지만 진실은 달랐고 , 미국 경기는 하강 하는 중이었고 명목 GDP 나  세계 2위인 중국과의 격차는 점차 더 좁혀져 있는 상태 이었었다. 최근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미국에게 화해 제스쳐를 하는것도 세계 경제 중 중국으로의 압박을 받는 것에 대한 하나의 탈출구로 미국의 트럽프를 동반 파트너로 생각 하기에 가능한 행보라고 이책에서는  분석 하고 있다  

실제 미국 국민이 느끼는 경기 체감 지수와 일자리를 제 3 세계 , 특히 국경이 맞닿아 있는 맥시코로 부터 빼았기는 것에 대해서 많은 불만이 누적 되어 왔던 것이고 , 세계의 공장이라는 중국에서 만들어 지는 제품들이 저렴한 관세률로 미국시장을 통과 하게 되면서 더욱 경상 수지 적자는 늘어만 간 상황 이었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데로 작년 하반기 대통령 탄핵 시기적인 문제로 , 적절한 대외적인 정치 외교 라인이 가동 되지 못한 상황에서 한국에 강세 압박이 예상 되는 공화당 트럼프의 약진으로 예기치 못한 장을 맞이한 느낌 히다.  하지만 그 애날 조선 왕조 500년 역사 에세도 임진 왜란의 징후를 누구 보다도 잘 알수 있엇던 두 명의 첩보원을 일본에 파견 하였지만  편리한 자해석으로 그만 이후 국정을 그르 치고 만 선조의 사례가 있다.  복구 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고난의 시간과 이순신이라는 명장을 만나지 못하였다면 그나머지도 잏어 버리지 않었을까 싶다.   

중국 , 미국 ,그리고 일본과 러시아는 늘 우리 주변에 있어 왔고 , 힘의 균형을 행사 하고자 애쎠 왔던 존재 국가 들이다. 한반도의 통링이나 미래의 결정을 담보할 만한 국가 시기에는 이들 네 나라의 형향력이 가장 크다고 할 것익고 , 제대로 현실 정치와 경제 위기나 안보 , 외교적인 순환 흐름등을 읽어 내지 못한 다면 , 또다시 역사의 수레 바퀴는 피난의 혹은 피 압박제제의 악몽으로 되살아날지 모를 일이다.  

북한에서는 연일 미사일을 쏘아되고 있고 , 최근 말레이지아세엇는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이 암살 당하였다. 동북아의 정세는 매우 빠르고 급변 하게 돌아 가고 있는 것이 현실 이고 언제 어떤 일이 벌어 질지 알수 없는 것이 우리들의 최근 현제와 앞으로 닥칠 미래의 일들이다.  

강한 우익의 힘으로 당선된 트럼프 정권은 그동안 보수적인 행보를 보렸던 민주당과는 다르게 매우 빠르게 자국 중심중의 경제 개편을 펼칠 것이고 , 기축 통화인 달러화를 앞세워 , 막강한 G2 세력은 중극의 일대 일로 프로젝트을 지연 혹은 와해 하는 작전으로 변곡점와 변경점을 찾고자 할 것이다.  그 정범의 최 첨두에 서 있는 것이 바로 한반도라고 한다면 어찌 하시겠는가 ?  

유라시아의 연결 철도를 개척 하는데에도 북한의 지역이 필요로 하고 ,  부동항인 블라디 부스톡에서 좀더 올라가 베링해의 헤저를 똫어 러시아와 미국 알라스카의 해저 물류 시대가 열리게 되면 , 중국의 이란을 경유한 실크로도로 유럽을 관통한 일대 일로와의 전쟁은 불가피해 보인다. 이미 아프리카 까지도 외교전을 펼치고 있는 시진핑의 행보는 그 축의 한부분일 뿐이다.  

석유의 등락은 사실 미국의 손아귀에 좌우 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다 직시 하여야 한다, 그래서 나라의 GDP의 상당 부분이 석유와 천연 자원에 의존 하고 있는 러시아 등은 지난 오바마 정권에서 호되게 원자재 후폭풍을 받은 바 있다.  중국도 그 사정거리에 잇지 않다고 볼수 없으나 , 중도과 이란과의 외교전이 쟁정이 될 소지가 클것이다.  

중동의 해 이스라엘이 어떤 방식으로 구조적으로 정치를 펼치느냐에 따라 그 지역의 평화가 판가름 된다고 한다면 , 극동 동북 아시아 특히 한반도의 통일와 평화의 쟁점은 사드로 부터 시작 되엇다고 해도 과언이 아날 지도 모른다.  

통일이 오는 주기가 아니라 전쟁의 주기를 보자면 , 이라크전 이후 국지전이 발잘한 곳이 아직 한곳도 업다. 재래식 무기의 소진을 강력이 외치는 미국 공과당 극우 세력들이 보기엔 아주 안성 맞춤인 지역이 북한이라면 믿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게임에 돌입한 터라고 본다면 ㅡ 우리나라의 대처는 어찌 해야 하는것이가 ?  개인과 경제의 안녕을 바라는 많은 사람들은 평화를 외치 겠지만 결국 , 세계 힘과 세력의 구도 개편, 확장으로 으로 인한 충돌은 불가피해 보일수 있다. 결국 사드 배치를 완료한 미국의 힘의 정치는 이로써 나타나는 것이다.  

2017년 이후 매후 혼란하거나 바삐 돌아가는 국내외 정세에 잘 대처 할 수 있는 현명함이 제발 기존 정치 세력에서 혹은 의외의 변곡점에서 출발하여 안정을 유지 시켜 주기를 간절이 바랄 뿐이다.  

프롤로그 ; 미국은 우리의 우방이라고 하지만 , 아주 필요로 하는 극동 핵심 지역이 아닐수 있어서 중국과의 대결에서는 힘의 충돌이 불가피 할수도 있다. 나타나는 면이 어떤식으로 풀어 헤쳐 질지는 예의 주시 해야 겠디만 말이다.    

구름에 가리워진 진실을 보고자 애쓰는 < 책력거 99 >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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