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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Sep 07. 2019

새로운 시대, 새로운  DNA ,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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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시대, 새로운  DNA , 창업]  


늘  그렇지만, 새로운 자기 사업을 하기란 매우 어렵다.  더구나 10 수년 이상 직장 생활이나 공무원 등의 생활을 해왔던 사람이라면 막상 새로운 길을 나서기는 쉽지 않을 터이다.. 


주제 전반적으로 흐르는 맥락은 원론적인 이야기에 그쳐서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좀 더 구제척으로 창업에 따른 리스크나 현실적인 조언이 좀 더 필요한 것이 오늘날의 자영업자 실정이기도 하다. 


4차 산업의 현 중심에 와 있는 한국 그리고 서울 등은 배달 천국이다. 무엇을 하든지 일정 시간 안에 도달을 목표로 한 시간 싸움은 이젠 대형 물류나 쇼핑 회사들 마저도 새벽 배송에 동참하게 되었고,  기존의 OFF 라인 강자였던 이마트나 트레이더스 GS , 홈 플러스 등은 지역 상권으로서만 존속하게 된다. 


창업의 유형에 따라 여러 가지 , 접근 방법이 다르겠지만,  자기가 속한 부분의 기술이나 회사의 업무 연장선에서 창업을 하거나 서로 윈윈 관계를 맺어온 비즈니스가 아니라면 사실 자기가 알던 기술이나 전문화된 카테고리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 창업 현실이고 ,, 그렇게도 많은 치킨 집이 대한민국에 성행하게 된 이유와 방증이 된다. 


대기업 출신으로서 혹은 중견 기업 출신으로서 자신이 몸담었던 회사의 이력을 가지고 비즈니스 신규 창업이 가능한 사람들이 관련 몇 % 가 될까요.... 공무원 조적 또한 마찬 가지로 ,,, 개인별 비밀 유지 협정과 관계로 퇴직 후 그와 관련된 일을 하기가 어려운 법이다. 


경력 단절은  결혼 후 아기를 낳아 기르고 키우는 가정 주부의 취업 전선에만 발생하는 일이 아니다.  40-50대 남자들 집안의 허리이자 가장들인 그들의 가장 큰 고민은 자신의 경력을 떠 받쳐서 더욱 발전시킬 사업 모델이 별로 없다는 것이고 새로운 학업과 기술을 익히기에는 기회비용 또한 크다는 것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어서 


안전하다고 인식 돼온 저 비용 , 소 자본의 프랜차이즈 창업에만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이다.. 


다시 글의 주제로 돌아간다면 , 저자는 대기업 출신의 임원이고 다량 한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이다. 글을 읽는 독자는 여러 가지 사회 경력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계층들이고 ,,, 


일반론으로 창업대 대하는 원론적인 자세와 준비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의 소유모 책자나 가이드는 본인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개개인별 처한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인구수별 자영업자가 높은 한국경제 구조상 어쩌면 , 소유모 사업장이 가능한 비즈니스 창업과 회사가 나머지 다른 사람들의 고용을 흡수할 수 있는 구조 이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래서 , 대기업 위주로만 편재되어 있는 한국 사회의 체질 개선을 어느 시점에 선가는 이뤄져야 할 필요성도 동시에 느낀다... 사회적 경력단절이 아닌 , 좀 더 가치 있고 , 자문 역할 , 진일보한 활성화 사업 안이 마련되는 길이 새로이 , 그래서 4차 산업의 일부 기술력을 동원하던 아니면 기존 제조업의 기반이나 서비스 업종으로 확장이 가능한 종목이더라도 그러한 다양성 위주의 산업화 재편 또한 기대해 보아야 할 일이다... 책력 거 99 쓰다. 


알함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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