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숙
카페
[한남] 한남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 약간의 한적함 , 부촌 , 고급 주거공간, 더 힐 ,, 지금은 이태원이라 칭하는 그곳은 이방인들의 도심 한복판읜 다문화 집결지 이기도 하였다...
한남을 주제로 한 거리에서 비즈니스를 배우다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이 글은 저자가 다년간 세계 도시를 유랑? 한 면서 나름대로의 비즈니스 콘셉트를 잡아 내고 또는 서로에게 도움을 주면서 지인들 사이에서 오고 가는 이야기 속에서 싹트게 되었고 , 오히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시선으로는 한남이라는 지명적 특성과 그 지역이 같은 문화적 혹은 에숙적 교감과 체험은 다른 나라 대도시와 비교하여 절대 뒤처지지 않는다라는 점이다.
하나하나 , 한남의 매력에 빠져들 준비를 해보자 , 우선은 걷기 좋은 위치로 이태원역을 중심으로 대로변 양방향으로 뻗어 있는 상업지대를 떠올릴 수도 있지만 , 지도상 한강진 역을 끼고 있는 좌우 양쪽 혹은 그 역사로부터 출발하여 순천향 병원 쪽으로 이어지는 그 길을 따라 올라가 보면, 기대치 않던 혹은 기대 이상의 패션과 조화를 이룬 공간과 건물이 나를 맞이한다.
독특한 외관으로 유명한 블루 스퀘어와 용산 공예관, 체험을 할 수도 있고 회원이라면 공연 문화도 시의 적절하게 즐 길 수가 있다...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프래그십 스토어에 대하여 많이 들어 볼 수 있다. 직접 볼 수 있는 것은 패션 5 SPC 스퀘어와 SPC 플레이가 있다. 여기 빵집은 보통 빵들이 아니다 일반 베이커리에서 볼 수 없는 셰프들 만의 창의적인 혹은 도전적인 문화와 예술 감각이 같이 어우러져 있어 이곳 Lab에서 성공적인 작품 들은 파리크라상으로 크라상에서 성공한 제품은 일반 가맹점 매장인 파리 바께트로 팔려나간다...
투핸즈 같은 경우, 예술가들 사이에 입소문 나있고,, 들어서면 화방 카페와 그림 등 전시회를 같이 즐 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웬만한 플레그쉽 들이 모여 있는 한남동, 맥심 플랜트와 신선설렁탕의 스페이스 신선 등은 들어가는 건물 구조부터가 남다르고 확연히 품질 면 어서도 뛰어나다..
도심재생에 이어 , 제품 재생에도 고객들의 관심도는 집중되고, 제품화된 디엔디 파트 먼트와 프라이탁이라는 스위스 메이드 인 재활용 플랫품의 아이디어는 놀랍기만 하다..
의외로 의류 원단 메이커로 이미지를 새기는 코오롱의 경우 , 래ㅣ코드로 리사이클 보다 업사이클에 더 치중한 비즈니스 형태이고 이는 아버지가 입었던 외투를 딸에게 물려주어 맞춤식 재단이 가능하게 하고 할머니가 잆었던 스웨터의 실을 풀어 가지고 가면 전혀 새로운 디자인의 패션 의류가 탄생한다.
팬과 소통하기 좋은 공간도 있다... 현대 카드 한 장이면 현대 카드 라이브러리에 들러서 책도 즐기도 카페 문화도 누릴 수 있다... 일본읜 츠타야라는 라이프 인 스타일의 북 카페 형태이다.. 또한 아날 로그 감성의 음악이 흐르는 뮤직 라이브러리 또한 일품이다.
차별화된 매거진으로 각광받고 있는 매거진 B는 광고가 없고 오로지 콘텐츠 하나만으로 승부하는데도 잠재 고객이 늘어간다.. 이는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버린 영국 잡지 모노클을 모방 및 창조한 예이기도 하다.
이박에도 한남에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스페셜티 커피의 향연 스타벅스 리저브가 있고,,, 사운즈 한남과 새로운 스타일의 서점 진열 방식인 스틸 북스가 그곳에 있다....
디 뮤지엄 같은 경우 미술품을 소장하며 즐 길 수 있도록 프린트 베이커리를 운영하며 , 세계적인 명 작가들의 희귀본에 대해서도 정밀 하리만치 실사에 가까운 작품을 제작하여 준다...
하루 남짓 코스 혹은 한나절 나위어서 다니기에 요즘처럼 날씨가 청명한 날에는 점심 식사 후 한두 시간의 여유 만으로도 이가을을 느끼고 다가오는 겨울에 대한 정신적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여유 있고 소통적인 좋은 장소이다...
예로부터 품수적으로도 유명한 한남동 유엔 빌리지 근처이나 재계의 유명한 집안들의 저택이 있는 주변을 감싸고도는 입지 , 용산 미군 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더라도 그간 이뤄져 왔던 많은 다양한 문화적 교감과 대사관저의 교류 혹은 이방인들의 발검음을 유지하게 하는 그곳만의 마력이 있는 듯하다...
세계 주요 도시를 탐방하며,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발휘하는 저자와 같이 , 다른 곳에서 또한 한국으로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이곳 한남을 추천하고픈 겻은 , 나만의 생각일까 ,, 책력 거 99 느끼다.
Reference : 아래는 책 화보처럼 꾸며진 한남소개서 ,, 사진 사진이 다 예술적이다.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