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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Nov 05. 2019

르 코르뷔지에

강연; 이승철 / 클래식 클라우드 

    

      르 코르뷔지에


샤를 에두아르 잔 레그리(프랑스어: Charles-Édouard Jeanneret-Gris) 또는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 1887년 10월 6일 ~ 1965년 8월 27일)는 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건축가, 작가이며 현대 건축에 큰 공헌을 했다. 그는 30대에 프랑스 시민권을 얻었다. 


그는 현대 디자인의 이론적 연구의 선구자이며 밀집 도시의 거주자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노력하였다. 그는 50여 년 동안 활동하면서 중앙유럽인도러시아에 자신의 건물들을 만들었으며, 아메리카에도 하나씩 건축물을 만들었다. 그는 또한 도시 계획가이며, 화가조각가, 그리고 가구 디자이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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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건축가로 알려져 있는 그는 , 이번 3회의 스페셜 강연에 소개되어 그의 건축학 인생 전반에 걸친 그리고 비전문가의 시점에서 출발하여 나중에 전쟁 이후 프랑스 수도 복구를 위한 도시 설계에까지 참여하게 되지만 정작 그의 기본 생가과 건축의 모티브를 준, 필로티 뼈대와 철근 콘크리트 등의 주 재료를 사용하여 평면 기둥을 떠 바치는 기본 골조로 인하여 자유로운 창호와 훨씬 개방감이 있는 옥상 구조등 , 기존 수세기에 걸친 로마네스크 양식이나 고딕 양식 그리고 르네상스 양식깢까지도 형식을 걷어 내고, 마치 공장에서 찍어 내는 차량 들의 숫자처럼 많은 대중적인 건축물을 지어 올리기를 희망하였던 그의 생애 전반에 걸친 사고의 실험적인 실현은 어쩌면 사후에 더 빛을 발 하였는지도 모른다... 


그의 방랑자적인 자유분방함과 재료에 대한 선택 그리고 , 일정 기간 수도원에 기거하였던 그의 생활 습관으로 시대를 거스른 방식의 건축구조물을 선보이게 되었고 이제는 현대 건축물의 표본처럼 인식하게 되었다... 그가 살았던 시대를 관통하여 후대 철근 노출 콘크리트 기법의 현대적인 창시자이기도 한 안도 다다오 또한 그의 건축 사고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3부작에 걸친 르코르 뷔지에 대 대한 신 승철 교수의 친절하고 , 해박한 설명은 일반 대중들에게도 무리 없이 전파 고될 수 있는 지식이 되었고, 건축 자체를 이해하기보다 사전 문화적인 교감과 태생 , 자라난 환경과 그를 둘러싼 사회적인 관계망과 시대적인 변천이 어떤 변혁을 거쳐서 그의 현대사적인 건축물의 아이디어에 교감을 주게 되었는지가 매우 일목 요연하게 서술되어 흐름을 따라잡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개개인적인 그의 품성과 친우 관계들에 대한 일상적인 사진과 글들 그리고 그를 둘러싼 가족들 관의 유대 관계성 속에도 채집과 자연에서 무언가를 보고 관찰하고, 자동차 대량 생산 체제가 막 갖추어 지기 시작한 1920-1930년대에 들어서면서 더욱더 건축물에 대한 간단화와 , 구조물에 대한 비례로 탄생한 모듈러 방식을 통한 , 필로티 공법, 그리고 이어서 나온 


빌라 사부아의 건축에서 새로운 5가지 요소에 대하여 언급한다.. 첫째는 필로티 , 둘째는 건축가가 원하는 입면을 설계할 수 있는 자유로운 입면, 그리고 셋째는 벽이 필요 없이 바닥 공간이 방들로 자유롭게 배열 열 된 열린 평면 , 넷째는 주변을 자류로 이 볼 수 있는 열린 긴 띠 유리창 , 다섯 번째는 건물의 위치에 있던 녹지를 대체하는 옥상 정원이다. 


또한 그의 자신의 모듈러 체계에서 건축적 비레 척도로 황금비를 사사용 하였고 이는 사람의 키와 않은 높이 거리 팔 길이 등이 충쳬적으로 그려져 있고 기본 치수가 있는 것으로 이를 토대로 근대 건축의 기본 공간 구조를 설계하였고 직접 시공까지 진척되었고, 이를 적용한 건축물로는  1927년도의 빌라 슈타인과 유니테 다비타 시용 등이 그러하다.. 


그의 기본 철학 중에 하나인 조화와 비례의 체에서 그의 디자인 철학의 중심에 있고 수와 질서에 대한 황금 비율 또한 기본 베이스로 작용한다. 


또한 , 특징적으로 그는 태양의 궤도에 관심이 많았고 해가 또 오르고 지는 동안의 빛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건축물 또한 그러한 빛의 양과 세기에 따라 달리 하는 실내 공간이 적절하게 연출되었는데 대표적인 건축물이 롱상 성당이다... 두꺼운 외벽을 토대로 하며 벽체 구조 공법과 모듈러를 적용 한 이 성당 내부에 들어서면 아침부터 정오 이후 자녁 무렵까지 빛이 변화하는 모습을 스테인드 글라스를 통하여 세밀히 관찰해 볼 수도 있고, 실제 미사가 있는 날은 사람들을 마주 하여 , 새로운 경건함을 불러일으키는 대표적인 건축물 이기도 하다. 


더욱 많은 애기를 들어 보아야 알 것만 같은 당대의 유명한 건축가 르코르 뷔지에 평생을 바닷가를 끼고 살아서 마지막 77세의 일기의 마지막 날 또한 바다였다... 어쩌면 자신이 좋아했던 곳에서 그렇게 자유분방한 삶을 살았던 시대의 한 사람으로서 추도르 드리고 또한 후대 그를 닮아 보고자 했던 많은 건축가들에게 그리고 도시 계획에도 참여하여 아주 몽상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노동자 혹은 대중을 위한 집합 공동체 건축의 시초가 되었다는 점에도 의외의 시사점을 두고 싶다..... 미학과 건축 설계를 같이한 그와 같은 친구 이기도 한 당대의 피카소에게도 헌사를 보낸다.. 책력 거 99 느끼다. 


사진 출처 ; 클래식 클라우드 , 르 코르뷔지에 , 이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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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 Up Tip ; 르코르 뷔지에 생애 - Wikidipia Reference. 




발상[편집]


도미노 (om-ino) 시스템[편집]


1차 세계대전 이후 폐허가 된 도시에 적은 자본으로 효율적으로 집을 짓기 위해 르 코르뷔지에가 고안한 시스템이다. 자동차 뼈대 구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발명한 것으로 얇은 바닥판, 판을 지탱하는 기둥(철근과 콘크리트), 오르내릴 수 있는 계단을 집의 구조로 고안하여 간편하고도 실용적인 건축방식이다. [3] 이 시스템은 향후 그의 건축양식에서 자주 관찰할 수 있다. 


새로운 건축의 다섯 가지 요소[편집]


르 코르뷔지에는 빌라 사부아(Villa Savoye, 1929-1931)에서 그가 잡지 "레스 프리 누보"와 그의 저서 "건축을 향하여"를 통해 설명한, 1920년대에 걸쳐 확립한 개념인 건축의 다섯 가지 요소를 분명하게 종합한다. 첫째로 르 코르뷔지에는 철근 콘크리트 기둥인 "필로티"(pilotis)로 무게를 지탱하며 건축 구조의 대부분을 땅에서 들어 올렸다. 필로티는 주택을 위한 구조적 지지물로, 그가 다음의 두 가지 요소를 설명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 두 요소는 건축가가 원하는 대로 설계할 수 있도록 구조 기능을 갖지 않는 벽체로 이뤄진 "자유로운 입면"(façade)과 벽 필요 없이 바닥 공간이 방들로 자유롭게 배열된 "열린 평면"이다. 빌라 사부아의 2층은 넓은 건물 주변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길고 좁은 "띠 유리창"으로 그의 원칙에서 네 번째 요소이다. 다섯 번째 요소는 건물이 서기 전에 있던 녹지를 대체하는 옥상 위의 "옥상 정원"이다. 경사로는 지면 높이에서 3층의 옥상 테라스까지 연속해 있으며, 이 구조를 통해 건축적 산책로를 형성한다. 하얀 관 모양의 계단 난간은 르 코르뷔지에가 찬탄한 산업적인 "원양 여객선"을 미적으로 연상시킨다. 반원형 통로를 가진 1층 주변의 차도는 1927년형 시트로엥 자동차의 정확한 회전 반지름에 꼭 맞아떨어지는데, 이는 르 코르뷔지에의 현대 공업에 대한 오마주처럼 보인다. 


모뒬로르(모뒬로) 체계[편집]

 

르 코르뷔지에는 자신의 모뒬로르(Modulor) 체계에서 건축적 비례의 척도로 황금비를 사용했다. 그는 이 체계가 비트루비우스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비트루비우스적 인간",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의 작업, 그 외에 인체의 비례를 건축의 외관과 기능을 개선하는 데에 이용한 사람들의 긴 전통의 연속이라고 보았다. 황금비 외에, 르 코르뷔지에는 인체 측정학피보나치 수와 두 가지 단위를 시스템의 토대로 했다. 


그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인체 비례의 황금비에 대한 제안을 극도로 받아들였다. 그는 인체 모형의 키를 배꼽에서 황금비를 따라 둘로 나누었으며, 나눈 구간들을 황금비에 따라 무릎과 목에서 다시 나누었다. 그리하여 그는 이러한 황금비율을 모뒬로르 체계에 활용하였다. 


르 코르뷔지에가 1927년 가르슈에 설계한 빌라 슈타인(Villa Stein)은 모뒬로르 체계가 적용된 예이다. 이 주택의 직사각형 평면, 입면, 그리고 내부 구조의 비례는 거의 황금비의 사각형과 비슷하다. [4] 그가 설계한 유니테 다비타시옹(United d'Habitation) 또한 모뒬로르 체계가 적용된 건물 중 하나이다. [3] 


르 코르뷔지에는 조화와 비례의 체계를 그의 디자인 철학의 중심에 두었고, 우주의 수학적 질서에 대한 그의 믿음은 황금비와 피보나치수열과 결합되었다. 그는 피보나치수열에 대해 "[...] 눈에 보이면서 서로의 관계가 명료한 리듬들. 그리고 이 리듬들은 인간 활동의 근원이다. 리듬들은 인간 안에서 유기적인 불가항력에 의해 울려 퍼지며, 이 불가항력은 어린이, 노인, 야만인, 학자의 황금분할의 자취를 따라가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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