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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Nov 01. 2019

2020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코트라 KOTRA 

카페                                          

[2020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2020 트렌드 , 바로 2개월 후면 내년 달력이 넘어가지만 , 세계 트렌드 변화는 시간을 기다려 주질 않는다. 이미 빠른 변화와 빛의 속도로 첩첩이 쌓이는 기술과 빅 데이터 속에서 과거 우리나라가 70년대 유선 전화기로부터 시작해서, 80년대 카폰 , 90년대 삐삐와 시티폰 , 90년대 후반 개인 휴대폰 2000년대 중반에 전세게는 스마트폰 시장으로 새로운 혁명을 맞이 했고,, 어느 나라 오지의 경우는 그러한 세대를 다들 건너뛰어 인공위성에서 전파를 받아 바로 스마트폰 QR 결제를 할 수 있는 시대 손 안의 컴퓨터 시대에 와 있고, 도시 곳곳에 수많은 사람들의 안면인식을 통해 


지문인식이나 폰 결제가 아닌 안면 결제 혹은 전철역 승, 하차 시 통과 시간 2초 이내를 자랑하여 인구 많은 도시의 병목 현상을 없애 주고, 범죄에 취약한 도시 곳곳에 개개인의 정보는 오픈되더라도 철저한 검거가 가능한 빅 브라더 시스템 ,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중국의 어느 도시 이야기이다.. '


한국 코트라 현지 직원들이 발로 뛰고 손으로 느끼고 오감으로 체험한 현장 기술은 그 어떤 특파원의 보고 보다도 따끈하고 신속히 현지 상황을 전달해 준다. 


전체 12 쳅터로 구성된 소주제들은 저마다의 특색이 있는데 , 뉴 모빌리티와 왭 시티는 최근의 이동에 대한 간편 성과 편리성으로 도심 곳곳에 우버와 카카오 택시 같은 대중 수단 외에도 개개인이 걸어서 가기엔 좀 멀고 택시를 타기엔 기본요금 조금 넘어 나오거나 도심지 교통 체증으로 도달 거리가 애매할 때 , 개개인 전동 퀵 보드가 덩답이다.. 


두바이 같은 경우 하늘 규제를 어느 정도 풀어서 드론으로 사람을 실어 나르는 서비스도 곧 제공한다고 하고, 베트남 현지의 경우는 기존 워낙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와 인력거 등 2인승 3인승 운송 수단을 이용하는 관계로 미니 전기차와 전기 스쿠터, 이박에 첨단 모빌리티의 실험장이 되어 가고 있다.... 

파트 3,4 장의 경우 직장맘을 위한 스마트 모유 보관 및 전달이 가능한 시스템, 간단한 센서 칩 하나를 등 뒤에 붙이고 있으면 숙이고 허리가 꺾이는 각도를 체크해서 알람을 주기도 하고 모니터링해주는 척추 교정 가이드.. 일본의 후쿠오카 시 같은 경우 인공 지능 기술로 손목 밴트 하나로 개개인 수면의 질과 분석을 용이하게 피드백해 줄 수 있다.. 


파트 5.6의 경우 재생 , 혹은 B급의 재발견이라는 이름으로 스마트 링크를 활용한 , 그날그날 버려져야 하는 막대한 음식물들이 그날 당일 소비될 수 있도록 슈퍼와 개개 레스토랑 등 지역적인 연결을 통해 , 재고 소진 100% 에 나서고 있고 시민들의 효용 가치도 높다.. 


그린 다이닝의 여러 방편 중의 하나로 버려지는 농작물을 다시 수거 재 분리하여 건강한 식탁으로 돌아오게 만든다던가,, 채식 주의자들을 위한 콩과 식물성 분만을 사용한 우유도 개발되었다... 


버려지는 해조류와 해양 쓰레기의 수거 및 분로 친환경 신발을 탄생시킨 멕시코 시티의 한 회사도 있다... 또한 개인 일인 사용자들을 위한 공유 주방 혹은 배달, 그리고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가구 렌털 서비스 까지... 오사카의 경우는 당장 사용하지는 않지만 버리기는 뭐한 물품들을 일정한 비용을 받고 보관해주는 클라우드 수납 또한 도심지 좁은 주거 공간에서 생활하는 도시민들에겐 새로운 아이디어이다.. 


이박에도 직원들의 복지 정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 서비스와 구직자를 위한 채용 플랫품 , 요즘 세게 적인 대도심지에선 플라스틱 리사이클을 유도하고 있고 이를 교통 카드에 대신 적립액을 충전해주는 서비스로 해당 도시로서는 막대 하게 버려지는 플라스틱 재활용을 체계적으로 수거할 수 있고 낭비되는 인력 또한 줄이고 , 해당 수익으로 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되는 만큼 더욱 좋은 효과가 있다.. 


노령화되는 도심과 도시에도 점차 도심형 실버타운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실버산업이 부상하며, 이에 따른 소비패턴에 따른 비즈니스도 활발하다.. 집안에서 손목 밴드형으로 차고 있으면 자동으로 혈압과 맥박, 심전도까지 원격으로 전달할 수 있고,, 위급 시에 알람을 울리게 하여 신호를 보내기까지 스마트 워치의 기능을 십분 활용해 볼 수도 있다... 


스마트 시티의 출현으로 머지않은 장래에 ,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인공 지능이 미리 인지 하여 반응을 나타 내어 선 주문을 하거나 집안 온도를 맞추거나, 라디오와 TV 또한 보던 패턴으로 유도하여 쾌적함을 더할 날이 올지 모른다.. 


지구 상의 간격이 점차 좁아지는 세상에서 변화의 흐름과 받아들이는 속도는 도시마다 각기 다르 겠지만 어떤 방식으로 제대로 안전하게 바뀌게 되기까지는 그래도 인간의 손길을 닿아 움직여야 할 여지는 아직 남아 있는 듯하다.. 그래서 오늘 또한 이러한 트렌드 들을 보고 느끼며 배우고자 한다... 2020은 머지않은 미래이고 곧 오늘이다. 책력 거 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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