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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Oct 31. 2019

한국, 2019년 차세대 리더

시사저널 1566

카페                                          

출처 : 시사저널(

http://www.sisajournal.com)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636


대한민국을 이끌 리더 100인 , 각계각층의 전문가 추천 및 조언을 받아 선출? 된 이들의 면면은 세평에 오르내리던 인물부터, 자신의 분야에 오롯이 몸담고 있다가, 이번 조사로 수면에 떠오른 인물들도 있다.... 


세계의 경제, 재계 정계를 움직이는 석학과 , 전문가들의 모임인 스위스 다보스 포럼처럼 , 한국에서도 나름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전문가 CEO들을 소개하여 널리 알리는 것도 서로의 선 순환 , 경쟁 시너지에 있어서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정치가는 다들 신문 TV 대중매체를 통해 잘 알려져 있어서 패스하고, 경제 부문도 알만한 인맥 들이어서 패스 ,,, 금융 IT NGO 환경 종교, 의학 과학, 문화 예술 크리에이터에서 미래를 본다... 좀 더 젋어지고 , 규제에 맞서 싸울 수 있고 세계 시장을 공략해 나갈 의지와 역향이 충분한 젊은 청년 ceo들을 기다 려 본다.. 


이 커머스 시장의 강자 - 쿠팡이 그렇고, 온거리 다 보이는 배달의 민족 우아한 민족의 김봉진 대표 , 위메프의 허민 대표 , 다음의 대주주이자 쏘가 와 타다를 론칭한 이재웅 (51 ) 쏘카 대표,,, 요즘 핫한 새벽 배송의 마켓 컬리의 김슬아 대표는 이제 36이다... 또한 가장 간단하면서도 , 간편한 송금 방식 Toss를 선보인 비바 리퍼블리카 대표 이슨건 (37)  눈에 잘 뜨이지 않는 검사 계통에서도 새로운 바람이 분다... 특수, 공안통을 거쳐 , 과학 수사통의 시대 , 대검 반부패 부장의 한동운 (47) , 이제는 여성 판사나 검사도 유리천장을 뛰어올라 검사장 자리로 가는 길 지역 지검장과 부장 판사도 여성으로 배치가 된다.. 인권과 여성 , 약자들의 편에 서서 법리를 헤아려줄 누군가가 필요한 시대.. 적절한 역할분담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환경 , 종교, NGO로 넘어가면 혜민(47) 스님과  임생 경제 연구소장인 안진걸(48) 님이 있다.. 또한 얼마 전 전 세계적 기후환경 대책에 있어 어른들의 책임론을 질타한 툰베리처럼 한국의 툰배리 김유지(17) 청소년 기후 행동 활동가도 있다..


또한 , 굿네이버스의 양진호 회장( 48)은 1995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의 공채 1기이며 최연소 사무총장에 이어 회장이 되었다... 일반인에게 생소한 녹색당 미세먼지 기후변화 대책 위원장인 고은영(34) 도 , 저성장과 기후 위기 속에서 제주도의 난개발을 막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의학적으로도 난치병인 항암 연구자 및 줄기 세포의 연구로 암 재발과 전이를 막는 전무가로서도 30대부터 ~ 50대까지 망라하여 의학 분야의 첨단을 개척하고 있다..


노령화 고령화되어 가는 사회에서 사회적 안정망은 더욱 중요하다,.. 문화, 예술 , 미술 분야 방송 연예에서도 새바람이 불고 , 신인 감독, PD 들의 제작 열기가 뜨거웁다.. 82년생 김지영으로 연출된 조남주 (41) 소설가가 그렇고 ,, 변신 천재 피아니스트 조성진 (26)가 있고,, 현대 국악인 판소리의 재해석 이자람(40) 국악인이 있다.. 이미 세계적인 기타 천재 리스트로 소문난 정성하 (24) 기타 리스트도 있다.. k팝 커버 댄스와 이미 세계적 신화가 된 BTS가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금메달 리스트 김연아( 29)와 축구 선수 박지성(38) 은 영원한 우리들의 희망이다.. 각계각층에서 리더들의 선전은 눈부시게 이끌고 역동 코리아를 뛰어넘어 한국을 자리매김할 선두 주자들 , 그들이 있기에 아직은 핼 조선으로 대지를 원망하고 이곳을 떠나기엔 이르다... 떠난 다면 다른 채널을 통해 또 다른 힘과 기대와 희망의 역사를 써내면서 가면 어떨까... 지구의 초 스피트 연결 시대에 이웃사촌은 곳 옆의 나리이니 말씀이다.. 책려 거 99 쓰다. 


#시사저널, 세대 리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 가, 다보스포럼, 차세대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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