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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스토세(홍적세) - 에볼루션 맨

로이 루이스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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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볼루션 맨] 만약 원시인이 시공간을 초월해서 현대 세계로 점프해 온다면 어떤 일들이 생겨 날까, 작가적 상상력으로 반대의 케이스에도 상상력 동원이 가능한 고로, 무려 수만 년 전 원시시대 인류의 모습과 공동체 생활 초창기 메메드급 큰 동물들과의 조우 , 역사적 근거를 토대로 하지만 어느 정도는 가공성의 원시 성인물들을 토대로 한 이야기 전개가 재미있다.


원시인들이 동물과 가장 튼 차이점으로 진화를 이룬 부분은 아무래도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에서 네안데르탈인, 호모 사피엔스 까기 이르기이다... 이후로 불의 발견으로 화산재로부터 이탈하여 새로운 불을 피울 수 있는 방법이 생겨 나면서도 동굴 문화에서 점차 벗어나고, 부족으로 이루고 울타리를 쳐도 맹수들의 접근을 차단하여 좀 더 안전하게 밤과 겨울을 나는 방식을 습득했었을 수도 있다.

원시인들도 자체적으로 동물들처럼 초기 교배기를 거쳐서 점차 우성 학적으로 우월한 이 민족 혹은 타부족과의 혼인이 이뤄져 좀 더 크고 체격도 강성한 쪽으로 진화하지 않았을 듯하다.


집단 무리를 지어서 사냥을 하는 방식이라던가 , 석기시대 이후 점차 불의 사용으로 동물과 자연에서 나온 곡물을 자연 발화적인 화재로 태워 먹으면서 점차 인간의 뇌 구조와 구강 , 이빨 구조도 바뀌게 된 점이 특이점이라 할 만한다.


이야기의 주제가 되는 시대는 먼 원시 시기 지구 시작부터 상당히 흘러져 나온 홍적세 혹은 플라이스토세라고 하는 기원전 약 258만 년 서부터 1 만전 정도까지의 시기의 압축이다. 아래 위키 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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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스토세(Pleistocene)는 약 258만 년 전부터 1만 년 전까지의 지질 시대를 말한다. 홍적세(洪積世) 또는 갱신세(更新世)라고도 한다. '플라이스토세'라는 명칭은 그리스어: πλεῖστος pleistos [*](가장)와 그리스어: καινός kainos [*](새로운)에서 비롯되었다.


2009년 IUGS(International Union of Geological Science)는 플라이스토세의 시작 시기를 기존의 180만 년에서 258.8만 년으로 정정했다.

플라이스토세는 신생대 제4기에 속하며, 플리 오세에서 이어진 시기이다. 지구 위에 널리 빙하가 발달하고 매머드 같은 코끼리류가 살았다. 플라이스토세가 끝나는 시기는 고고학에서 구석기시대의 끝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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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대 제4기에 속하고 구석기시대의 끝 자락에 달한 인류는 이후 벌어질 청동 시 시대 그리고 철기 시대로 넘어가면서 언어와 문자 그리고 철의 제련을 다루면서 제국을 만들고 서로 전쟁을 일으킬 만한 무기를 얻게 되었다.


어찌 보면 , 금단의 열매 이기도 한 불의 발견으로 문한대의 상상력과 맞물린 원시 가족은 최초의 영장류에 이름할 만하다. 그들이 없었다면 현생 인류도 없었을 것이고 , 더 크고 강한 포식자에게 아마도 전멸하여 지금은 전혀 다른 지구의 모습을 보여 주지 않았을까,


비록 인류가 평화와 전생을 밥먹듯이 해오면서 현생 인류까지 살아 남아 왔지만 앞으로의 이야기 또한 다르게 펼쳐질 수도 있는 것이다. 공존하지 못하는 세계에서는 누군가의 뷸군형점 특이점으로 인해서 상당히 큰 파급 효과가 있는 변혁이 이뤄질 가능성이 잠재한다. 서기 2020년으로 시작되는 또 다른 한해 10년 그리고 2100년으로 이어지는 세기는 얼마나 달라질 것인가 ,,, 책력 거 99 상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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