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E Han Apr 15. 2020

2050 거주 불능 지구

21세기 기후 재난 시나리오

지구온난화가 가속 화 되면 어떤 일들이 지구촌에 벌어 질까?   서서히 끊은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체온 상승을 미쳐 감지하지 못하고 결국 끓는 물에 삶아지는 운명이 된다라는 실험도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더욱 심각할 수가 있다.. 전 지구촌의 기온 상승 그 배경에는 탄소로 인한 오존권의 차단 , 이산화탄소 배출을 각국 나라별로 제한하자고 탄소 협약도 만들고 파리 기후 협정도 있지만 산업화로 앞서 나간 나라들의 이해타산에는 먼 일처럼 느껴진다.


그동안 지구는 얼마나 더워져 왔을까 ,,  해수면의 상승 기준이 되는  남국과 북극권이 빙하가 녹기 시작한다는 사실은 기사를 통해서 접해서 알고 있다. 그렇지만 얼마 정도 상승하면 재앙 일지는 아직 데이터와 경험치가 없어서 잘 모르겠다는 분들이 많지만 ,  시물레에션을 해보면 , 적도 부근과 아메리가 해안 지역 해발 10미터 이내의 모든 지역이 침수되거나 가라 않고 , 그보다 높은 기론 즉 지금보다 약 1도 도만 평균 기온이 올라가도  지구촌 기후에는 심대한 영향을 미치며, 해수면 상승은 약 10-15 미터 이상으로 치솟는다. 이런 경우이면 경치 좋은 플로리다 해안가가 해저 도시가 되면 연안의 모든 지역들도 잠기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 북극 빙하 쪽에 잠겨져 있는 매탄 충이 지표면으로 분출되기 시작한다면 더 많은 탄소 배출이 이뤄지고 이는 다시 오존층을 막는 악순환이 이뤄져 지구 지표 기온 상승을 부추 킨다.


최근 , 전례 없는 바이러스의 대 공습으로 WHO는 팬데믹을 선포 한지 한 달이 넘어가고 있다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미생물과 박테리아들이 기온 상승에 수반하여 어떤 방식으로 생물체에 대한 면역력을 파괴할 것인지에는 아무도 모르는 미지수이다.


심지어 인간 인체네의 99% 유기 박테리아나 기타 세균들에 대한 존재 자체도 모른다 다만 1% 의 알고 있는 미생물과 박테리아 등을 상대로 인간운 무모 실을 하고 있을 뿐이다..


인공적인 혹은 인위적인 강수 조절이 아직은 불완전하거나 미비하기에 뜨거워지면서 동시에 발생하는 대형 산물을 제어할 기관이나 기구 실체가 없다..


호주의 대평원 산불은 거의 한반도 남한 면적만큼을 태워 먹었고, ,  몇 해전 캘리포니아 산불은 가장 아름다운 해변가 저택들 산타 바바라의 집과 도시를 잿더미로 만들었다.. 여기서 할 수 있는 것은 대비령에 충실히 따르는 일뿐이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약 2억 5000만 년 전의 지구에서 발생한 대멸종 시기의 지표면 온도 상승은 단 5 도였다고 한다... 그래서 1-2도 상승하는 게 뭐가 대수이냐고 묻는 사람들에게는 녹아내리는 북극 빙하를 유람선을 타고 관람에 보시길 권장한다.. 언제 무너질 지 모르는 거대한 빙하 사이를 아슬하게 건너면서 말이다..


다시 , 탄소 배출로 글 주제로 돌아가면 , 우리 인간은 지구촌 온난화의 원인을 비교적 명확이 알고 있고 그동안 발생되었으나 대 멸종에 까지는 이르지 않았지만 , 어느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동물들의 죽음들이 기후 상승과 관련성이 있고 그들 박테리아나 미생물들의 숙주의 기온 습도 온도에 따라 발생학적으로 배타적인 생물체로 단기간 변하게 되어 동물들의 가지고 있는 면역 체계를 한순간 무너 뜨리면서 수주일 사이 거의 전지역에서 때 죽음을 당하게 되었다고 보고 하고 있다..


인간은 어떠할까 ,  우한 바이러스라고도 불리는 코로나 19의 경우 박쥐의 숙주에서 나타났다고 하지만 박쥐의 경우는 인체 보다 평균 온도가 2-3도 더 높다고 한다. 면력 체계가 다르다는 것인데 인간이라면 체온 38도 이면 고열환자이다.


지구를 떠나 금성의 지표면 온도는 몇 도일까 , 약 250도 정도 되고 황산 비가 정신없이 내린다고 한다. 인간이 수백 년 후 대기 온난화도 기온 상승이 올라가 약 40-50도의 일반적인 환경이라고 생각하면 , 활동이 가능할까 의구심이 든다.


지구촌 기후 이상 이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조짐과 징조는 늘 있어 왔다 , 경고를 주는 그린 피스도 있고 환경 학자들의 눈물 어린 시물레이션 도 있다 하지만 눈앞의 이익에 급급한 군산 복합체나 정부 기관 혹은 나라에 의하여 , 기회비용에 대한 손실은 점점 후세대 인류에게 떠 넘겨지고 있다,  단 수십 세대 제너레이션이 살아갈 지구가 아니지 않을까,  현명한 과학자나 철학자의 분석만큼이나 , 나라 간 혹은 정부 기관 간 탄소 배출에 대한 심각성과 자연환경 파괴에 따른 가공할 피해를 사전에 막으려는 노력이 절실할 때이다


누군가의  분석 처럼 , 인류가 이제껏 마주 하지 않는 신흥 바이러스는 이제부터 시작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코로나 19 이후는 어떠할까 ,,,    Written by E HAN.














매거진의 이전글 양자 역학은 처음이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