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위구르 실크로드 ; 영국과 중국의 언론전쟁
시사저널 1363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109
'갑자기 중국의 신장 자치지구 위그르에 대한 영국 방송 BBC의 탐사 보도가 문제가 되어 중국내 모든 국영 방송에서 BBC 중단사테가 이어지고 홍콩에서도 제한적으로 시청이 가능 하게 되었다..
또한 대중국 외교에 있어서도 영국은 무역법 개정안을 통과 시켜 , 중국이 소수 민족에게 " 제노사이드:를 저질 럿다고 강력 비판 하고 있다..
제노 사이드란 말이 나오는 역사적 연대는 전쟁기원으로 올라간다. - Wiki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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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ocide is the intentional action to destroy a people—usually defined as an ethnic, national, racial, or religious group—in whole or in part. A term coined by Raphael Lemkin in his 1944 book Axis Rule in Occupied Europe,[1][2] the hybrid word geno-cide is a combination of the Greek word γένος (genos, "race, people") and the Latin suffix -caedo ("act of killing").[3]
The United Nations Genocide Convention, which was established in 1948, defines genocide as "acts committed with intent to destroy, in whole or in part, a national, ethnic, racial or religious group, as such" including the killing of its members, causing serious bodily or mental harm to members of the group, deliberately imposing living conditions that seek to "bring about its physical destruction in whole or in part", preventing births, or forcibly transferring children out of the group to another group. Victims have to be deliberately, not randomly, targeted because of their real or perceived membership of one of the four groups outlined in the above definition.[4][5][6][7]
The Political Instability Task Force estimated that, between 1956 and 2016, a total of 43 genocides took place, causing the death of about 50 million people.[8] The UNHCR estimated that a further 50 million had been displaced by such episodes of violence up to 2008.[8]
The word genocide has also come to signify a value judgment as it is widely considered the epitome of human evil.[9]
구글 해석 ------
대량 학살은 일반적으로 민족, 민족, 인종 또는 종교 집단으로 정의되는 사람들을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파괴하려는 의도적 인 행동입니다. 라파엘 렘킨이 1944 년 그의 저서 점령 유럽의 축법에서 만든 용어, [1] [2] 하이브리드 단어 geno-cide는 그리스어 γένος (genos, "race, people")와 라틴어 접미사를 조합 한 것입니다. caedo ( "살인 행위"). [3]
1948 년에 제정 된 UN 집단 학살 협약은 집단 학살을 "국가적, 민족적, 인종적 또는 종교적 집단을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파괴하려는 의도로 저지른 행위"로 정의합니다. 그룹 구성원에게 심각한 신체적 또는 정신적 피해를 입히고, "전체 또는 일부의 신체적 파괴를 가져 오거나"출산을 강제 재한 하거나 강제로 그룹에서 다른 그룹으로 어린이를 옮기려는 생활 환경을 고의로 재한 / 억압 합니다. 피해자는 위의 정의에 설명 된 네 그룹 중 하나의 실제 구성원이거나 인지 된 구성원이기 때문에 무작위가 아닌 의도적으로 표적 이나 티킷이 이 되어야 하는 조건 입니다. [4] [5] [6] [7]
Political Instability Task Force는 1956 년부터 2016 년까지 총 43 건의 대량 학살이 발생하여 약 5 천만 명이 사망했다고 추정했습니다. [8] UNHCR은 2008 년까지 그러한 폭력 사건으로 인해 5 천만 명이 추가로 이주했다고 추정했습니다. [8]
대량 학살이라는 단어는 인간 악의 전형으로 널리 간주되기 때문에 그러한 악의 가치 판단 또는 규정을 의미하기도합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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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를 좀더 읽억 가다 보면 그간 중국 정부에 의해 실행된 소수 민족 차별화 및 분리 억제에 대한 내용을 좀더 구체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종전 이후 1948년 국제연합(UN) 총회에서 제노사이드 범죄의 방지와 처벌을 위한 국제협약을 제정했다. 또한 제노사이드를 ‘국민·인종·민족·종교집단을 전체 혹은 부분적으로 파괴할 의도를 가지고 실행된 행위’라고 정의했다. 영국 상원은 중국을 겨냥해 이런 내용의 무역법 개정안을 359표 대 188표라는 압도적인 표 차로 통과시켰다. 중국이 반인류 범죄를 저질렀다고 판정한 셈이다. 이튿날인 4일에는 영국 정부도 나섰다. 방송·통신 규제기관인 오프콤이 런던에 개소됐던 중국국제텔레비전(CGTN) 유럽본부의 방송면허를 취소했다. 오프콤은 “CGTN은 독자적인 편집권 없이 중국공산당의 지휘에 따라 방송을 내보내 국내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오프콤은 2014년부터 CGTN을 조사해 왔다. 그 이유는 중국에 거주했던 자국민 피터 험프리가 CGTN을 고발했기 때문이다. 험프리는 상하이에서 컨설팅회사를 운영했다. 그런데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했다는 명목으로 갑자기 중국 당국에 잡혀 징역형을 살았다. 출소 후 영국으로 돌아온 뒤 험프리는 “중국 당국이 자백을 받아내려고 약물을 투입했고, 아주 작은 방에 가두는 등 지속적으로 괴롭혔다”고 폭로했다. 또한 “수감 중에 CGTN 취재진으로부터 범죄를 자백하도록 강요받았다”고 밝혔다.
2월5일에도 영국의 공세는 계속 이어졌다. ‘텔레그래프’는 “지난해 국내정보국(MI5)이 언론인으로 신분을 위장해 스파이 활동을 하던 중국 정보요원 3명을 적발해 추방했다”고 특종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는 “그들은 중국 국가안전부 소속”이라며 “언론 비자를 받은 뒤 각기 다른 중국 언론사에서 일하는 것처럼 위장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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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RTHK는 “국가광파전시총국(광전총국)이 하달한 지침에 따른 결정”이라며 BBC 뉴스의 중계 중단 이유를 밝혔다. 중국 방송 규제기관인 광전총국의 결정이 홍콩 TV에 영향을 미친 최초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중국과 영국 간의 ‘언론 전쟁’은 BBC가 신장 문제에 관해 탐사보도를 하면서 촉발됐다. BBC는 회사 차원에서 전담팀을 꾸려, 2018년부터 중국 당국이 위구르족에게 가하는 각종 인권탄압 상황을 대대적으로 보도해 오고 있다. 특히 재교육수용소의 실상과 수용자들에게 자행되는 행위를 밝히기 위해 전 세계의 취재망을 총동원해 왔다.
2월2일에는 재교육수용소에서 무슬림 여성들이 겪는 강제 수술과 투약, 조직적 강간 실태를 집중 보도했다. BBC는 위구르족 여성의 증언을 통해 “여성 수용자들은 강제로 자궁 내 피임장치를 하고 불임수술을 받는다”고 폭로했다. 수술을 받는 대상은 20세밖에 안 된 어린 여성부터 40대 여성까지 다양했다. 수용소 측은 여성 수용자들에게 강제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백신’도 투약했다. 백신을 맞은 위구르족 여성은 “구역질이 났고 몸이 무감각해졌다”고 밝혔다.
BBC는 지난해 12월 미국 글로벌정책센터가 발간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강제노동 실태를 보도하기도 했다. 이 보고서는 중국 소수민족 문제에 관한 세계적인 석학인 아드리안 젠즈 박사가 작성했다. 젠즈 박사는 “신장자치구에서 최대 50만 명에 이르는 위구르족을 위시한 소수민족이 면화를 수확하는 노동에 강제로 동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통해 2019년 신장은 중국 면화 생산량의 85%, 세계 면화 생산량의 20%를 차지했다. 신장에서도 위구르족이 몰려 사는 중남부에서는 면화의 수확이 대부분 고된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기계화율이 40% 안팎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런 BBC의 보도에 대해 2월12일 중국 외교부는 “‘세기의 거짓말’을 만들어냈다”면서 “이는 보도 윤리를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심각한 이중잣대이자 이데올로기적 편견”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영국 하원은 조만간 무역법 개정안을 통과시킬 기세다. 무엇보다 영국의 행보는 미국과 공조를 맞춘다는 점에서 탄력을 받고 있다. 미국은 지난 1월13일 인권탄압을 이유로 신장에서 생산되는 면화와 토마토 가공품의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 새로 들어선 조 바이든 행정부도 위구르족에 대한 인권탄압을 제노사이드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영국의 매서운 대중 공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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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영국의 전방위적인 중국의 서구를 통한 압박은 어떤 세계 정치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관점으로 보는 것이 좀 더 해석이 빠를 수도 있겠다.
우선 지리학적으로 신장 자치지구를 보자
타림 분지
신장은 크고 인구가 희박한 지역으로 면적은 160만km2가 넘고 중국 전체 면적의 6분의 1을 차지한다. 남쪽은 티베트 자치구(시짱 자치구), 남동쪽은 칭하이성과 간쑤성, 동쪽은 몽골, 북쪽과 서쪽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에 접해 있다. 예전에는 인도 카슈미르의 라다크 지방에 속했던 아크사이친의 거의 대부분을 관할하고 있으며 인도는 1962년 이래 이곳의 지배권을 주장하고 있다.
동서로 뻗어있는 톈산 산맥이 북쪽의 준가얼 분지와 남쪽의 타림 분지를 분리한다. 중가르는 건조한 스텝 지대이다. 타림 분지는 오아시스 도시로 둘러싸여있고 타클라마칸 사막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동쪽에는 신장에서 가장 해발고도가 낮은 투르판 분지가 있고 서쪽은 톈산 산맥이 쪼개져 이리 강 계곡을 형성한다. 신장에서 가장 해발고도가 높은 곳은 8611m의 K2로 파키스탄과의 경계이다. 다른 산맥들로 남서쪽의 카라코람 산맥, 서쪽의 파미르 고원, 북쪽의 알타이 산맥이 있다.
신장의 대부분은 지질학적으로 어린 곳으로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이 충돌하여 톈산 산맥, 쿤룬 산맥, 파미르 고원을 형성하였다. 결과적으로 신장은 주요 지진 발생 지대이다.
신장은 바다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지점으로 준가르 분지의 거얼반퉁구터 사막(古尔班通古特沙漠)은 유라시아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곳으로 꼽히며 가장 가까운 해안선에서 2648km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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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의 지배[편집]
1755년 몽골을 완전히 정복한 청 제국이 이 지역을 침략하였다. 준가르 칸국의 지배하에 있었던 신강(동튀르키스탄)은 청나라에게 멸망당하면서 청의 지배를 받았고, 그곳에 있었던 위구르인들 혹은 청나라 조정으로부터 이주한 위구르인들은 이에 저항하였으나 1759년 이 지역은 청의 군사적 지배하에 들어갔다.
그러나 위구르인들의 저항은 계속되었고, 19세기 중반 청 제국이 혼란에 빠지면서 통제력을 상실하게 되자 1864년 대대적인 반란이 일어나 청의 군대는 이 지역에서 철수하였다.
반란세력들 간의 내전 결과, 야쿱 벡이라는 인물이 통일 국가를 수립하였다. 그는 이슬람의 수호자를 자처하면서 근대식 소총과 화포를 구입하여 무력을 증강하였고, 영국과 러시아의 승인을 받기도 하였으나 1876년 청군과의 전투에서 패한 직후 급사하였다. 이후 청은 1884년 이 지역에 신강성을 설치하여 자국의 영토로 합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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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 약진 운동 중 하나인 일대 일로 가 있다. , 경제 개발 및 유라시아 대륙 혹은 해상로 를 통한 교역 국가간 무역 발전및 경제적 부를 증가 시키자는 취지이나 전략적인 목적도 있다.
그런데 이런 전략적 요충지 중의 하나가 예전 비단길로 불리우던 실크로드 인데 , 중국의 서북방을 관통해서 타클라만칸 사막을 우회하여 서역 즉 , 이스탄블을 경유해서 유럽이나 남유럽 그리고 중동으로 삐질 수 있는 길이 생기는데 질목이 신장위그르 자치구 이다. 이곳을 중국 정부는 길들이기기 위해 꽤나 많은 노력을 기울려 왔지만 언어와 문화 습관 자체도 전혀 중국과는 다르다고 불소 있고 , 심지어 종교관 조차도 이슬람 무슬림이 거의 90% 이상 이다. 이러한 까딹에 정치적인 압력과 문화적인 해체를 하는 수준으로 전방위 압박을 가하고 잇는 지역이 이곳이고 따라서 , 자연 스럽게 강제적고 집단적인 인원 유린 및 기타 서두에서 언급된 영국 상원의원에서 표결 처리된 " 제너 사이드 " 국가 라는 오명을 부여 받게 된 것이다.
유엔에서도 명시 하듯이 , 전쟁 발발 시에만 적용 되는 규정이 아니라 평시에도 , 대다수의 민족 차별과 분리 구금 , 강제 태아 제한등의 해당 행위를 한다면 자연히 그 지역 혹은 그 소수 민족의 인구가 자연 감소 될 수도 있다라는 측면에서 제노사이드 라는 것이다...
이는 46대 대통령이 탄생한 미국의 민주당 정권의 바이든에 의해서도 전방위 압박이 확실시 되는 카드 중의 하나 이고 영국을 위시한 대리전의 성격으로 보아도 무방 할듯 하다..
대중 무역 전쟁 혹은 경제 규제 쟁정에서 , 중국의 일로일대 전략을 회피 하거나 제한 하기 위한 서방측의 힘과 집결은 아마도 다른 상상력이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가 동원 될 것으로 보여 지고 , 위그르 자치족의 인권 탄압이나 기타 제제로 , 중국의 다른 제 3국의 수출이나 규제를 이를 통해 실현 하려고 하는 서방의 다른 배후 전력이 도사려 있다고도 볼 수 있는 정치적인 국면이라 할 수 있겠다... .
실크로드 , 신장 자치구 , 황향한 사막의 도시 같지만 중국 전체 대륙의 1/6 를 차지 하는 면적이고 , 대 러시아의 송유관 천연 가스를 들여 오려고 해도 직선 최단 경로는 서북방의 중앙 아시아를 관통 하는 길 뿐이다..
그러니 중국 정부로서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한족 중화 인민국화국내에 수렵 하도록 하는 정치 경제적인 압박이 약해지지는 않을 듯하다.. 물론 대 서방에게는 내정 간섭 하지 말고 이데올로기 편가르기 하지 많자는 논지로 대응 할 것이겠습니다만 ,
미국으로서는 중국의 대 실크로드 사업, 일로일대를 제한하거나 억제하기 좋은 소재거리를 만난 셈이다. ,, 끝 , Written by E H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