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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Dec 14. 2023

세계 미래보고서, 2024-2034

박영숙 , 제롬글렌 

책 서두에 ] 


컴퓨터공학자이자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은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이 등장하는 순간을 특이점singularity이라고 부르며 그 시기를 약 2045년으로 보았다. 하지만 AI의 발달은 예상보다 빨랐고, 생성형 AI가 2022년에 등장하면서 전문가들은 10년, 빠르면 5년 안에 AGI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세계미래보고서 2024-2034》는 AGI로 가기까지 AI의 여정과 산업 전반,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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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생성형 AI인 챗 GPT의 등장으로 , 전세계적인 열풍을 몰아 왔다 , 빅데이터의 무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막힘 없이 대답을 해준것 ,  하지만 때때로 잘못 입력된 자료로 , 시대와 연대기를 틀리기도 하고 , 비숫한 다른 인물로 답변을 대신 하기도 하였다..   


다양한 GPT의 활용으로 , 기본 보고서를 작성 하는 것에서 뛰어 넘어 스스로 작사 작곡을 하기도 하고 , 프로그램 코드를 생성 시키기도 한다. 이이 의힉계의 MRI 판독 같은 경우는 수천장의 사진의 비교와 유사 차이점을 사람보다도 정확하게 파악 하여 병원체의 유무와 생성 , 징후 까지도 파악이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제는 리스크 관리” IBM, ‘왓슨x.거버넌스’ 출격 - 바이라인네트워크 (byline.network)


의료 분야의 인공 AI로봇에 의한 진단 수술 뿐만 아니라 치료 까지 전분야를 망라한 일반 인공지능 기술이 확장 된다면 ,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포함 단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의 일자리 까지도 AI의 통합 대상이기도 하다 . 또한 나라간 전쟁이나 분쟁 발생시 인간이 판단 할 수 없는 전략적 판단과 최후의 판단 또한 AI에게 최적화를 맡기는 시대가 도래한다면 돌이 킬 수 없는 파멸의 길로 갈수도 있다라는 시나리오는 이이 이전 영화에서나 존재 했던 " 스카이 넷" 의  무궁한 진화 이다. 


이러한 AI에 대한 편익과 더불어 미래 인류에 위협과 위험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제거 하는 정책을 공동으로  추친 하였는데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것이 바로 ' 브레츨리 선언" 이다.  전세계의 내노라 하는 IT 업체들의 선두 주자 CEO들뿐문 아니라 기존 미국 부통령, 유엔 사무총장, 이탈리아 총리등 각나라별 중요 인물들이 모인 전략 회의 이다. 


다시 글 주제로 돌아가, 세게미래 보고서 2024-2034 에서는 이르면 10년 안에 AGI가 등장 한다고 보고 있다.  현제의  AI는 에를 들면  프로그램기능을 한다라던가 특정 영역에서만 판독과 판단 그리고 실행 키를 작동 할 수 있다고 한다면 ,  AGI 경우는 우리가 상상 하는 그대로 혹은 그이상 자체적으로 스스로 업테이트 방법을 찾아내고 실행 하고 , 수정 보완이 가능한 인공 지능 이어서 마치 사람과의 자유 의지를 가진 존재 처럼 보여 질 수도 있다. 


따라서 , 글 주제에도 피력 했듯이 향후 의료 진단 부문 뿐만 아니라 , 환경, 에너지, 그리고 각  산업 시설의 전반과 무역등 모든 분야에 도입 되는 AI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중의 하나가 일자리의 미래이다. AI가 직업이 아닌 직무를 대신 하고 이를 활용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간의 차이가 존재 하게 되어서 결국 그렇지 못한 사함은 대체 된다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평생 학습이 필요한 이유이다. 메타버스와 생물 공학, 신소재등 , DNA , 진단 외 무수히도 많이 창출 할 수 있는 분야가 생성형 AI와 함께 할 것으로 미래 보고서는 전망 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가 늙고 병들고 죽겠지만, 현존하는 많은 의학 기술들과 생명 공학 기술들이 인간의 수명 연장에 앞장 서고 있는 일은 주지의 사실이다. 여기에 더하여 , 미래의 노동은 점차 사라지게되고 , 인공 지능 로봇과 기계화된 무인 작업대로 사람 대신 노동을 대체 할 날이 머지 않다 라는 것이다. 


19세기 산업혁명이래로 인간은 노동을 통하여 수입을 얻었고 , 가족을 위해 일을 했으며 부를 축적 하는 수단이 되기도 하였다. 이제는 AGI같은 존재가 발생 ? 한다면 ,, 나와 비숫한 인격체에 사고와 행동 패턴이 간은 롯봇을 수개 혹은 수십게 복사 해서 한 집합체를 이루게도 할수있고 얼마든지 나대신 노동과 기본 판단이 가능한 업무 일에 투입 될 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나보다 더 나를 잘 알수 있는 AGI , 그의 기억은 놀라워서 모든 수년간의 데이타와 동선과 거리와 빛 과 움직임을 감지하여 사람들의 추억 조차도 기억의 인공 공간에 저장 하려 할지도 모를 일이다. 


얼마전 샘울트면의 오픈AI 이사회로부터의 회사 제적을 받았으나 단 며칠만에 다시 복귀 되었다. 세상은 보다  빠른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고, 사람들의 늦춤에 따라 차별화 되는 공간과 시간이 이미 존재 하기 시작 할지도 모든 다는 사실에  오늘 우리의 이길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처럼 멈추면 뒤로 가는 도로위의  하나 하나 인간들의 군상들과 같다.  언제 도채 될지 , 퇴거 될지를 본인은 알수 없는 ,  AGI 의 세계화로 또다른 인간 소외가 생기는 것만큼은 막아 보려는 일단의 노력들이 치열 하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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