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좋지, 부자 돼서 뭐 할 건데?

#결국은 나를 위한 글

by EHOM

사실 글이라는 건 누군가를 위해 쓴다고 하지만 사실 돌이켜 보면 나를 위해 쓴 글이었다.


결국 글이라는 건, 자신이 겪은 경험과 자신의 가치관과 생각을 통해 독자들에게 공감과 감동, 깨달음을 이끌어내지만


결국에는 나의 글은 나에게 하는 말들이었고 나를 위한 글을 작성하며 반성하고 또다시 깨닫고 나를 알아가며 글을 써 내려가고 있다.


나를 위한 글을 작성하더라도 내가 경험한 것을 통해서 나와 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더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는 나의 경험과 깨달음을 글로 전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 내렸다.


난 여전히 중간과정에서 아주 다양하게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나는 변동성이 심하고 금방 싫증을 내지만, 난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 난 나의 ‘최종 목표’를 위해 다양한 과정을 통해 좀 더 나은 방향성과 나의 최종 목표가 좀 더 선명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겪고 있는 과정이라 여기고 싶다


자신에게 맞는 가치관을 설정하고 자신만의 ‘최종 목표’를 설정한다면, 돌아가더라도 잠시 쉬더라도 휘청거려도 느리더라도 천천히 가고 있음을 알게 한다.


최종목표를 두고 다양한 과정과 시행착오를 통해 더욱 많은 감정들과 다양한 인간관계를 겪으면서 나의 글이 성장하고


나 또한 성장하고 있음을 깨닫고 있다.


너무 올곧고 뻣뻣하면 오히려 바람이 불었을 때 금방 부서지고 만다. 나를 부드러움으로 무장하면 어떤 바람이 찾아와도 잠시 흔들릴 순 있겠지만,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그 바람이 원동력이 되어 더 나은 길을 갈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나의 글이 나에게 위로이며 너의 위로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