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은 ‘알림’이고, 영업은 ‘전환’이다
“마케팅은 잘 하고 있어요.” 많은 대표들이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매출은 오르지 않는다. 왜일까?
마케팅은 ‘알림’이고, 영업은 ‘전환’이다. 마케팅만으로는 돈이 들어오지 않는다. 고객이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과 실제로 돈을 내게 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마케팅과 영업의 혼동은 많은 초기 창업자들이 겪는 실수다. 아무리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많아도, 실제 구매가 없다면 그것은 팬이지 고객이 아니다.
✔ 마케팅 vs 영업
마케팅은 인지, 영업은 전환
마케팅은 입구, 영업은 문 앞에서 손 내밀기
마케팅은 설득의 준비, 영업은 설득의 실행
마케팅은 트래픽, 영업은 결제
한 핸드메이드 제품 브랜드는 SNS 팔로워가 5만 명에 달했다. 홍보 영상도 꾸준히 업로드했고, 댓글 반응도 좋았다. 하지만 월매출은 200만 원도 안 되었다. 그 이유는 ‘팔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제품의 ‘정보’를 알렸지만, 구매 유도 메시지, 한정 판매, 후속 안내 등 실질적 전환을 유도하는 '영업'은 하지 않았다. 이후 마케팅 콘텐츠에 구매 링크, 타겟 맞춤 할인, DM 응대 등을 강화하면서 매출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지금 나의 활동은 고객에게 무엇을 유도하고 있는가? (인지 vs 결제)
콘텐츠만 만들고, ‘판매 행동’은 하지 않고 있지는 않은가?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는 흐름이 설계되어 있는가?
"나는 고객에게 알려주고 있는가, 팔고 있는가?"
마케팅은 고객을 문 앞까지 데려오는 일이고, 영업은 문을 열고 들어오게 하는 일이다.
인지에서 끝나지 말고, 전환까지 설계하라. 매출은 '행동'에서 발생한다.
다음 주에는 '후기와 재구매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