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나 닥슨베르거 Regina Daxenberger (1811–1872)
레지나 닥슨베르거 Regina Daxenberger (1811–1872)는 구리 세공업자였던 마테우스 닥슨베르거의 딸로 1811년 태어났습니다. 바이에른의 국왕이었던 루드비히 1세는 그녀를 매우 아름다운 여성으로 생각했었으며 심지어 그녀를 위해 왕실 무도회를 열어줬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그녀는 막시밀리안 공작(아마도 처남이자 시씨황후의 아버지였던 그 막시밀리안 공작 같아요)과 함께 참석했었습니다.
레지나는 1832년 궁정조신이었던 하인리히 파른바하와 결혼했습니다.
18살이었던 1829년 그려진 이 초상화에서 그녀는 뮌헨 전통의 머리장식을 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1way/712206965
그림출처
위키 미디어 커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