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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엘비 Jan 31. 2023

친구에게 자리를 양보한 고양이


미아에게 명당자리를 양보했어요. 미아는 미안한지 계속  눈치를 살폈지, 저는 모른  미아의 시선을 피했어요. 곰돌이가 그려진 담요 위에서 쉬는 것도 나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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