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든 전문성은 중요하다.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그 분야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쌓은 사람을 말한다.
전문가에 대한 기준은 분야마다 다르고 생각의 기준에 따라 다르다.
몇년을 혹은 몇십년의 긴 시간을 공부하고 학위까지 받은 사람을 전문가라 하기도 하고,
몇달 혹은 몇일을 배우고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분야도 있을 수 있다.
겸손한 마음으로 지식을 쌓아가는 것과 비슷하게 중요한 것이 있다.
그건,
이미 나는 전문가라는 마음을 먹는 것이다.
아직 나는 배우는 단계인 아마추어라는
마음가짐으로 대하는 것이 아닌 전문가의 마인드로 배우는 것이다.
이는 과정과 결과에 큰차이를 보인다.
스타 수학강사로 유명한 정승제님 명언 중.
"인생은 태도라 그랬잖아.
대표의 마인드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보통 워커 홀릭으로 불리며,
그 말도 안되는 바늘구멍 임원 자리에 올라가요.
그러니까 그들이 열심히 해서 올라간게 아니라,
그냥 마인드가 그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게 가는거야.
이 세상은 마인드의 차이야"
가령, 나는 글을 쓰며,
"나는 이미 작가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글을 쓰고 있다.
'작가로서, 독자에게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콘텐츠'라고 생각하며 글을 쓴다.
단순히 내 글을 적어놓는 저장 공간이 아닌,
나의 독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글,
나의 독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글
나의 독자들이 내 글을 기다리며 그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글을 고민하며 글을 쓴다.
이것은 큰 차이를 보여준다.
내 글이 현재는 전문가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더라도 내 스스로 전문가 작가라는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다.
아마추어가 글을 쓰면 결과적으로 아마추어 적인 글들이 될 것이고,
작가의 마인드로 글을 쓰면 그 글들은 작가의 글이 될 것이다.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방법도 같다.
지금 원하는 일에 대해 전문가적인 마인드로 임하는것.
그것을 잘하기 위해,
그분야의 잘하는 사람의 방법을 계속 따라하고 벤치마킹하는것.
책에 그 내용이 있다면 계속 반복해서 읽고,
영상에 그 내용이 있다면 계속 반복해서 보는것. 그리고 나에게 적용.
이것이 전부다.
그러면 빠른 시간 내에
그분야의 잘나가는 사람들과 비슷한 사고를 하고 그들과 비슷해질 수 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부자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