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사주적으로 일지는
일간 바로 밑에 있는 글자를 말합니다.
일지는 사회적인 월지와 비슷하지만 다른 자리입니다.
개인적인 성향과 성격을 나타내는 자리이며,
어떤 배우자를 원하는지에 대한 성향이 드러나는 자리입니다.
물론 사주 원국와 운에 따라 다른 성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꼭 이렇다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의 기본 본질이 그런 사람이다 라는 것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중,
일지가 인성(정인, 편인)일 경우,
배우자의 자리에 어머니가 들아와 앉아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인성은 나를 보살펴주고, 나에게 힘을 주는 기운입니다.
그렇기에 보통 어머니에 비유를 많이 합니다.
나의 배우자의 자리에 어머니가 있다는 것은,
대체로 배우자를 선택할 때
나를 보살펴주고, 의지할 수 있는 성향의 사람을 선호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어머니와 같은 여자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인은 말 잘 듣는 착한 자식 성향을 보입니다. 배우자의 말을 잘 듣고, 배우자와 잘 상의하는 착한 아들 같은 성향입이다.
편인은 마치 말썽꾸러기 자식같은 성향입니다. 사고를 잘 치고, 잔소리를 들을 만한 행동도 많이합니다.
그렇기에 뒷수습은 항상 배우자의 몫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