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말이 있다.
이말은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그것이 가족관계일지라도
잘되는 것을 보면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가족간에도 그런데
남의 성공이면 오죽하랴
사람은 누군가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기 어렵다.
다른사람의 성공을 보면
상대적으로
내가 부족하거나
못나보이기에
성공한 사람의
흠을 어떻게든 찾아내려 한다.
나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은
부모님밖에 없다는
우스갯 소리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원하는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절대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없다.
때로는 누군가의 도움도 받아야하고
내가 도움을 주기도 해야 한다.
주변 누군가의 성공들
돈을 벌었거나
좋은 직장에 취업했거나
결혼을 했거나
내가 아직 가지지 못한것을
다른사람이 먼저 가졌을때
상대적 박탈감이 느껴
진심으로 축하해주기 어렵다.
나보다 잘난것도 없어보인다하며
그들의 노력을 폄하한다.
그러나 인생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축하해주는것도 습관이다.
겉으로 행동을 하다보면
마음도 자연스레 바뀐다.
반복된 행동들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이 된다.
잘되는 기운을 가진 사람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어야
나의 마음에 풍요가 생기고
긍정적인 기운이 가득차고
그 기운이 나에게도 돌아와
나도 결국 좋은 일들이 생기는 선순환이 된다.
부자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