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월지 관성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사주

일지,월지에 관성(편관,정관)이 있을 경우,
배우자나 직장(사회적)에 통제 받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관은 나를 극하는 기운으로, 제어하고 통제하는 기운입니다.
인생을 마치 게임의 퀘스트를 깨듯, 도전하는 시험대와 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내가 이기면 큰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정관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통제라면
편관은 보다 강압적이고 일방적 통제 일 수 있습니다.

정관은 다른 사람의 틀에 맞춰 사는 것이라면,

편관은 내가 틀을 만들어가며 살아가는 삶입니다.

모든 것의 이면을 살펴야합니다.
관성은 나를 보호하는 울타리가 되지만,
반대로 나의 자유를 억압하고, 해야할 책무가 있어,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지 관성은 배우자를 고를 때
자신이 본 받고, 배울점이 있는 사람을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