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놀이란?

과학과 관련된 놀이가 과학놀이일까요?

by Sangkang

아이들의 인지발달을 연구했던 피아제는 아이들은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인지를 발달시킨다고 하였습니다. 즉 아이들은 경험을 통해 사고가, 인지가 발달된다는 것이죠.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은 뭘까요? 놀이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에게도 사고 발달과 관련하여 매우 좋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 아이들은 성장과정에서 놀이를 통해 사회를 배우고, 협력을 배우기도 하죠.

그런데 놀이가 아이들에게 즐거움만을 준다면, 놀이는 반쪽이가 될 뿐입니다. 놀이 속에 아이들의 사고 활동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놀이를 이끄는 사람이 중요하겠죠. 바로 이점에서 비고츠키의 주장이 들어갑니다. 비고츠키는 학습은 발달을 촉진시킨다고 했던 아동발달 이론가이죠. 비고츠키는 아이들과 상호작용을 하는 아이들의 친구, 선생님, 부모님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의 사고를 자극시키고, 과학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누가? 바로 친구, 선생님, 부모님^^

질문을 많이 한다고 사고가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적절한 질문과 기다림이 중요하죠.

질문과 기다림. 우리 모두가 잘하지 못하는 것이죠. 하지만 하다 보면 느는 것도 사실입니다. 시작하세요^^ 기다림은 왜 중요할까요? 학생들은 성인보다 사고의 속도가 빠르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말의 속도가 느린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뽀로로가 아이들의 행동특성을 연구해서 애니에 적용했다고 하죠? 아이들의 집중력=5분, 아이들의 말의 속도=성인 보다 10% 느림.

우리 주위에는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 흥미로운, 다양한 놀이가 있습니다. 그 놀이와 함께 아이들의 생각을 건드려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럼 과학놀이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주지 않고 질문만 하고 있네요. ㅋㅋ

정답은 여러분의 머릿속에 있습니다. 머리에 그려지는 생각이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