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누구를 리더로 쓰는가? 가장 강력한 메시지

by 그로플 백종화

[백종화] '누구를 리더로 쓰는가'는 가장 강력한 메시지


올해 마지막 백종화의 리더십이야기 입니다. 리더십 이야기는 2021년 6월부터 매월 1편씩 어패럴 뉴스에 연재하는 리더십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내용을 쓰면 좋을까요?' 어느날 기자님께 글을 쓰기 위해서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런데 답변은 꽤 짧더라고요. "코치님 쓰시고 싶은 내용을 쓰시면 되요. 코치님 공간이잖아요." 인정하는 말을 해준 기자님 덕분에 더 즐겁고 신나게 글을 쓰는 공간이 되더라고요.


리더가 하는 말과 행동, 그리고 의사결정은 모두 메시지가 되어서 구성원들에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구성원들의 말과 행동, 결정 그리고 일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죠.


그래서 누가 리더인가? 누구를 리더로 발탁하는가? 누구를 리더에서 내리는가? 어떤 리더가 승진하는가? 라는 질문은 구성원들에게 전하는 가장 강력한 메시지'가 될 수 밖에 없죠.


어떤 리더가 우리 회사에서 처음 팀장이 되었나요?

어떤 리더가 이번에 임원으로 승진했나요?

그리고 어떤 리더가 이번에 자신의 자리를 내려 놓았나요?


2024년을 위해 지금 알아 봐야할 하는 회사의 메시지입니다.


http://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209126&cat=CAT24U


keyword
작가의 이전글한 입 리더십 _ 원온원 꿀팁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