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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로플 백종화 Jan 12. 2024

한 입 리더십 _ 일을 잘한다는 말

원티드 <2024, 셀프 브랜딩의 시작> 이라는 주제롤 강정욱, 정은혜 님과 함께 3편의 짧은 연재를 합니다. 



오늘 제 첫번째 글이 올라왔고, 이제 두분의 글이 올라올 차례입니다. 



제가 기록한 관점은 '일잘러' 입니다. 일을 잘한다는 말의 의미이죠. 


일을 잘한다는 말을 듣는 사람들의 특징보다는 '관점' 4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1) 내가 인정할 수 있는가? (나의 강점, 성과 내는 일하는 방식)

2) 동료가 인정해 주는가? (나의 강점과 일하는 방식의 브랜딩)

3) 회사와 리더가 인정해 주는가? (팀의 목표와 얼라인, 팀의 성과에 기여)

4) 그래서 우리 팀의 성과가 달라졌는가? (이전과 다른 결괏값)



그런데 일잘러를 객관식이 아닌, 주관식으로 바라보게 되면 조금 더 요약이 되더라고요 .



'일잘러는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그저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조금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회사와 동료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되는 영향을 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으로 말입니다. 



한번 편하게 읽어보시면 좋을 짧은 글입니다.  



https://www.wanted.co.kr/events/article_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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