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 위기인가?
활력 잃은 일본 청년들이라는 유튜브에서 이창민 교수님의 말 중에 기억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안정적’ 이라는 말입니다. 공부를 더 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가 되었고, 쉽게 회사에 들어가서 정년까지 일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고 하는 부분입니다. 또 하나 CEO의 평균 연령이 72세이고, 후계자가 없어서 파산하는 상황인 것이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생산성을 끌어 올리는 것, 그 중에서도 ‘교육을 통한 인적자원의 성장'을 제안해 주십니다. 그 중에서 글로벌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교육을 이야기합니다.
이 영상을 보며 위기의 순간을 2가지로 찾을 수 있게 되더라고요.
하나는 도전하지 않아도 되는 안전한 곳에 있을 때이고,
다른 하나는 더 나아지기 위해 새로운 학습을 멈출 때입니다.
편안한 시간과 장소, 그리고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할 때가 성장이 멈춘 어쩌면 가장 위기의 시간이지 않을까요? 물론 24시간, 365일 내내 위기일 필요는 없겠지만 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2Vmm7vH1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