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가치관
(부제 : 함께 하고 싶은 우리의 연결고리)
1
'나와 국가를 연결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질문은 내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와 같습니다. 이때 사람들마다 다른 관점들을 가질 겁니다.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다르니까요.
그런데 우리에게 가장 큰 부분은 '역사' 이지 않을까 합니다.
같은 역사를 가진 선조들로 부터 지금까지 연결되어온 것이니까요.
2
그럼 '나와 조직을 연결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또 '나와 팀원을 연결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반대로 '팀원 입장에서는 리더와 자신을 연결하는 무엇일까요?'
이 또한 다양한 기준들이 나올 수 밖에는 없을 겁니다.
그런데 문득 두가지 단어가 떠오르더라고요.
특별하게 여겨지는 조직과 특별하게 여겨지는 리더 그리고 팀원에 대해서 말이죠. 그들을 떠올릴 때 '경험과 가치관을 공유했다' 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3
저는 지금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 함께 했던 동료들이 가장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고,
가장 큰 돌파와 혁신, 성공을 만들어 냈던 조직에서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나와 같이 개인의 성장과 동료의 성장, 조직의 성장 모두를 중요하게 여기는 조직과 사람들이 기억나고 또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4
함께했던 경험은 꽤 많습니다. 많은 조직에 몸 담았고, 조직보다 더 많은 동료, 리더 그리고 팀원들과 함께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돌아보면 그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어떤 경험으로 기억하는가?
그 경험은 나에게 긍정적인 경험인가 부정적인 경험인가? 에 따라
그 리더, 동료 그리고 조직은 나에게 또 함께하고 싶은 기억이 되기도 하지만, 두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기억이 되기도 합니다.
5
이 생각의 끝은 이제 나로 마칠 수 밖에는 없게 되더라고요.
나와 함께 했던 리더, 동료, 팀원 그리고 조직들은
그때의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나와 지금도 함께 하고 싶어할까요?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필요한 사람일까요?
1월을 시작하는 이번주 오랜 시간 만나온 후배들을 만나며 올해를 어떻게 살아갈지를 함께 이야기나누고, 멘토링과 코칭으로 함께 했던 CEO 분들과 2026년 조직과 리더,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지를 함께 논의하는 시간들을 많이 함께하는 중에 이 질문이 떠오르더라고요.
'경험과 가치관'
나는 나와 함께하는 사람과 조직에 어떤 경험과 가치관을 남기고 있을까?
정말 궁금해 지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의 답이 미래의 내 모습이 될 거라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