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다는 것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행동은 '다른 사람과 다른 생각을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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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자신들만의 고유한 성격을 타고 났습니다. 그리고 살아오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람들, 환경속에서 영향을 받게 되죠. 

그리고 수많은 직업, 직책 그리고 다양한 상황에 맞춰 우리는 다른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르게 생각한다.' 

어쩌면 이 문장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기본권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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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인간의 기본권을 박탈하는 것은 '나와는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게 막는 행동'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것은 바로 '내가 정답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최근들어 정치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나? 라는 질문에 '전혀' 라고 말합니다. 

정치의 목적은 '내 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대리자'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더 안전하게, 더 행복하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말이죠 

그런데 요즘에는 내 편의 생각에 반대되는 의견을 내는 사람은 무조건 적으로 간주하는 곳이 되어 버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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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조직이나 과거보다 더 성장해야만 생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치, 경제, 가정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이죠. 

그렇다면 우리가 성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겠죠. 

그것은 '기존과는 다른 생각'을 듣고, '기존보다 더 나은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다양한 생각과 의견. 지식과 경험'을 듣고 기존보다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죠. 

전제는 '모든 사람은 다르다'는 것과 '정답은 없다.' 라는 것 입니다. 

세상 그 누구도 정답이 될 수 없고, 정답을 알 수 있는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