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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네 권 발행, 그리고 응모하다

작가가 되기 위한 한 걸음 한 걸음

by 소위 김하진

올 3월 중순에 브런치 작가 합격 소식을 듣고 지금까지 7개월가량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활동해 왔다. 1일 1 글을 올리진 못했지만 총 171개의 글을 올렸으니 꽤나 열심히 써 왔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내가 브런치스토리 작가가 되어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작품을 응모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었다. 지금까지 쓴 글들을 엮으니 무려 네 권의 브런치북을 완성할 수 있었다. 처음 하는 도전이고 쟁쟁한 작가들이 수도 없이 많다는 것을 알기에 결과에 욕심을 내거나 연연하지는 않으려 한다. 그리고 나는 그동안 최선을 다해 썼고 그만큼 눈물겹게 행복했기 때문이다. 글을 쓰면서 무엇보다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나는 나를 사랑하고 나의 가족을 더 많이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글쓰기를 손에서 놓기는 힘들 것 같다. 오늘도 나는 무엇이든지 쓰기 위해 노트북 앞에 앉는다.


진짜 나로 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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