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작가 엄마와 아이 이야기> 채널이 개설되었어요

새로운 출발을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ㅡ^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제가 얼마 전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유튜브 개인 채널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채널명은 [작가 엄마와 아이 이야기]이에요!

이 채널은 30대 젊은 나이에 암을 진단받고,

교사에서 작가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저의 이야기를 담은 채널입니다.

유튜브 <작가 엄마와 아이 이야기> 첫 촬영 날

저를 처음부터 지켜보신 독자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2년 반 전에 암을 처음 진단받고 

브런치에 글을 쓰면서 암을 극복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브런치에 쓴 글들이 종이책으로 출간되면서

현재는 네 권의 책을 출간한 작가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비록 인생에서 암이라는 큰 시련을 만났지만 글쓰기를 통해 암을 극복하고,

예전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요.

지금은 육아와 치유에 힘쓰며 글을 쓰고 있고,

글쓰기는 저에게 인생과 사랑의 참뜻을 알아가는 여정이 되었습니다.

이제 그 여정에 좀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 유튜브를 개설하게 되었어요! 

유튜브에서는 그동안 제가 쓴 책들을 바탕으로

'인생, 건강, 육아, 교육, 글쓰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려고 합니다.

용기를 내어 세상 밖으로 꺼낸 저의 이야기가 여러분의 마음에 가 닿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저의 유튜브에 오실 수 있는데요. 시간 되실 때 구경 오셔서 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주시면 저에게도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author_mom

작가 엄마와 아이 이야기

그럼, 저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뵐게요!

(현재 매주 수요일, 금요일마다 연재 브런치북 <어린이가 중학생이 되는 순간>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중학생 및 학부모님, 중학교 생활이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middleschool

[연재 브런치북] 어린이가 중학생이 되는 순간

유튜브 <작가 엄마와 아이 이야기>와 연재 브런치북

<어린이가 중학생이 되는 순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

이 글을 읽는 분들 모두 오늘 하루도 많이 웃으시고,

지금,  여기, 오늘이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