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태도 마음가짐

마음의 태도란 뭘까?

by 들꽃

나는 마음의 태도는 곧 나의 선택이라고 생각해.


좋으면 좋아하고 싫으면 싫어하는 것은 유아기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해.

우리는 쉽게 현재의 상황에 따라 마음이 달라지긴 하지만

그건 진정한 의미의 마음가짐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것 같아.

상황이 좋으면 웃고 상황이 안 좋으면 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인드가 바로 그 사람의 선택이고 태도인 것 같아.

상황이 풀리지 않고 막막해도 내가 정한 나의 태도를 유지하는 것.

상황이 내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설령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결과가 기대한 만큼 나오지 않더라도

웃음을 선택하고 행복을 선택하고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아끼는 것.

그것이 나의 선택이고 의지이고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해.

어떤 마음을 품고 가질지는 내 선택인 거야.


물론 말은 쉽게 하지만 이게 정말 어렵다는 거 알아.

그러나 한 번도 이런 주제로 생각해보지 않고 인생의 파도를 맞이하는 것과

한 번쯤 생각해 보고 상황을 맞이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


만약 힘든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나는 나의 미소를 잃지 않고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당당하게 마주하고 이겨낼 거야.

끊임없이 온 힘을 다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뿌리를 뻗어낼 거야.

가끔은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기대기도 하고 잠시 기대어 쉬기도 하며

삶의 깊은숨을 내쉴 거야.


불안하고 안정감을 잃으면 여유가 없어지고 호흡이 가빠져 깊게 호흡하기 어려워져.

그러다 보면 결국 생명력을 잃고 마른 가지처럼 말라버리지.

결국에는 주변에 가까이 있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찌르게 되는 거 같아.

나도 겪어봤기에 쉽지 않다는 거 너무 잘 알아.


하지만 알기에 앞으로는 파도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지 않을 거야.

파도에 휩쓸려도 내가 생각하는 태도로 맞이할 거야.

나의 중심을 잡고 호흡을 유지하며 그 파도가 잘 지나가길 기다릴 거야.

우리가 쉽게 겁을 먹는 건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고통이 끝나지 않을 것 같다는 막연함 때문이라고 생각해.


그런데 그거 알아? 영원한 건 없어. 영원한 고통도 영원한 행복도 없어.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 소중하다는 걸 잊지 말고 사랑하자. 고맙고 고생했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