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무대다. 하지만 모든 배우가 주연이 되는 건 아니다. 누군가는 조연으로 끝나고, 또 누군가는 아예 무대에도 서지 못한다. 차이는 어디에서 생기는 걸까?
중요한건 자신을 어디에 두느냐가 시작이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도 틀린 무대 위에 서면 빛을 잃는다. 오페라 가수가 시장통에서 외쳐봤자 소음일 뿐이고, 그림 그리는 손이 회계 장부를 붙잡고 있다면 그 열정은 점점 메말라간다. 그래서 중요한 건, 자신을 올바른 플랫폼에 세우는 일이다. 당신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 그것이 당신의 무대다.
그리고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당신을 만든다.
사람은 환경의 합이다. 당신이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는지에 따라 생각도, 말도, 심지어 꿈도 달라진다. 나보다 나은 사람들과 함께할 때 나 역시 더 나아진다. 당신이 늘 지치고 무기력하다면, 어쩌면 당신의 에너지를 빼앗는 사람들 사이에 서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볼 일이다. 인생에서 친구는 거울이다. 그 거울에 비친 당신이 누구인지 확인해보자.
또 한가지 중요한 포인트는 귀인을 만났는가 이다.
모든 천리마에게는 백락이 있었다. 아무리 잠재력이 뛰어나도 그것을 알아보는 사람 없이는 묻히고 만다. 인생의 전환점은 대부분 '사람'에서 온다. 당신을 한 단계 끌어올려 줄 사람, 당신 안의 가능성을 먼저 발견해주는 사람. 그 사람을 만나는 건 운이 아니라 준비다. 당신이 준비되어 있을 때, 귀인은 눈앞에 나타난다.
세상은 누구에게나 기회를 준다. 하지만 그 기회를 볼 수 있는 눈, 잡을 수 있는 손, 그리고 뛰어오를 수 있는 다리는 이 세 가지에서 온다.
어디에 서 있는가, 누구와 걷고 있는가, 그리고 누구를 따르고 있는가.
이 세 가지를 제대로 선택할 때, 인생은 달라진다.
당신도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