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 C.S.Lewis -

by 엘레브 Dec 30. 2020

유교보이 부모님과의 인터뷰

그것이 궁금하다.

한 동네 사는 아들 부부와 평일 두세 번은 함께 밥을 먹어야 한다는 부모님께 물어보았습니다. 그들은 어째서 주말 포함해 평균 4일 정도를 함께 식사를 해야 하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우리는 그것이 궁금해졌습니다.



아니, 며느리한테 뭘 대단한 걸 바라는 게 아니에요. 엎어지면 코 닳을 게 사는데 자주 와서 얼굴도 좀 비추고 어? 와서 밥이나 한 끼 먹고 그럼 얼마나 좋아! 가족인데..



아니, 우리가 아들집에 가서 밥상을 받겠다는 것도 아니고 어? 걔 와도 하는 것도 없어!
걔는 와서 차리는 거나 좀 도와주고 치우는 거나 좀 하고 그러지...


뭐? 조서방도 온다고? 에고, 반찬 해 놓은 것도 없는데 어쩌나? 갈비라도 재야 되나...아유, 지금이라도 장 봐야지 안되겠네
뭘 또 호들갑이야, 숟가락만 하나 놓으면 되지.




이제, 판단은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좐좐 좌라좐, 좐좐 좌라좌..)






| 엘레브툰

인스타그램

유튜브


텀블벅 진행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https://tumblbug.com/ellev

#인스타툰 #웹툰 #부부툰 #커플툰 #시월드 #그것이알고싶다 #그알패러디 #그알#유교걸 #유교보이 

 

매거진의 이전글 유교걸, 며느리가 있는데 왜?

매거진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