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엘레브 Apr 14. 2021

좋아서오도방정

요즘 아이가 개학을 하고

나도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브런치를 내팽개쳐 놓았었다.


공모전 때문에 급 브런치 북 몇 개를 발행하고 또 잊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메인에 내 브런치 북이 있었다!



오예~! 이렇게 크게 메인에 걸린 적은 처음이라 너무 좋아서 오두방정 중.

그런데 어디 자랑할 곳이 없다. (주변에서 모른다. 하하하)


좀 더 제대로 캡처하고 싶었는데 그 후 아무리 새로고침을 눌러봐도 다신 안 나온다.

그새 내려갔나 봐 ㅜㅜ




아래 브런치북은 예전에 <틸다씨의 인간백과>라는 이름으로 연재했었다.

이상한 놈, 돌+I 놈, 놈놈놈, 인간 타입을 모아 기록한다는 의미로 '인간백과'라고 했는데

제목을 바꿨다.

바로 이 웹툰/에세이에 연재될 표본 '인간'들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기 때문.

그래서 미련이 남는 제목이지만 변경했다.


얼마전에 '안경과장'편을 대략 마무리하고 다음의 알 수 없는 '인간' 연재 준비중이다.



https://brunch.co.kr/brunchbook/tilda


매거진의 이전글 책 내지 디자인, 이미지 삽입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