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제한된 뇌용량으로 이것저것하다보면 두뇌의 한계를 자주 느낍니다. 가뜩이나 넣어야할것 제대로 담아두기에도 한계거든요.
그런데 영양가 없는 인간들이나 영양가 없는 일들이 머리가 어지러웠을 때
어느 날 생각했어요.
이 인간들에게 내 소중한 뇌세포가 아깝다!
그리곤 저장되기 전에 딴 생각으로 덮어버립니다. 그냥 딴짓해버려요. 용량문제로 캐시 정리해서 조각모음해서 지움.
확실히 기억을 덜 하는거 같아요.
까먹고 신나긴 처음~~
평범한 한국 워킹맘이 어쩌다 미국 공대에서 박사과정 중입니다. >>> 유튜브: @phdco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