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프랭클린 선생님의 프랭클린 메소드 소개합니다.
무릎을 접어도 괜찮아요. 햄스트링의 긴장보다는 두 발을 바닥에 온전하게 디딘 채 무릎을 살짝 접고 척추의 유연한 움직임을 좀 더 느끼면서 움직여 보세요. 내 몸의 긴장을 빼고 롤 업 다운을 반복해 보아요. 마치 미역 같은 내 척추의 유연함을 느껴 보아요.
내 몸이 끈적 끈적한 스티커의 접착면을 하나씩 떼내는 것처럼 하지가 바닥에 붙어있는 스티커의 바닥 면이라고 생각해 보아요. 척추가 길게 이어져 있는 느낌을 느끼면서 끈적 끈적하게 붙어있는 스티커의 접착면을 조금씩 떼어낸다고 생각하세요. 반대쪽 스티커는 요? 접착면이 아직 제거되지 않은 상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