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인 내가 클럽하우스에 사는 이유

베프조차 관심없던 내 얘기를 들어주는 내적관종들의 커뮤니티

by Ellie
외향적인 것처럼 보이는 성격과 달리 매우 집순이인 나는 코로나인 지난 날이 나쁘지 않았다.
크리스마스같이 시끌벅적한 휴일에 느끼던 상대적 박탈감이나 군중 속의 고독을 느낄 필요도 없었고,
인류가 새로이 맞이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변혁을 지켜보는 것도 퍽 재밌었고,
이 변혁에 투자해서 성과를 보는 것은 쏠쏠 했으며, 무엇보다 솔직히 재택이 개꿀인 부분이었다.

그러나 마음 한 구석에는 사람과의 소통이 그리웠다.

내가 예민하지 않아도 상대방은 예민할 수 있기에
쉽사리 이 시국에도 만나자는 말을 선뜻 할 수 없었고,
만남이 줄어든 시점에 용기내어 내민 연락에서 느끼는 온도차이는 미묘하게 날 위축대게 만들었다.

코로나로 소통의 갈증이 최고조를 찍을 시점, 내 인생에 나타난 쿨라임 피지오, 클럽하우스였다.


감히 클럽하우스의 니즈와 활용에 대한 세그먼트를 나누고 분석하는 컨텐츠를 만들 거라는 핑계로

한 1주일 동안 죽순이로 살았다. 매일 같이 새벽 서너시에 자다가,

심지어 누적된 피로 끝에 잠시 눈을 붙인다는 것이...

비오는 영하의 한강에서 차박을 하는, 입돌아갈 경험도 했었다.


클럽하우스에 대한 그저 첫인상이었다면 사실 대부분의 회의론과 비슷하게

클럽하우스가 풍기는 부정적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서 생각하고 글을 썼겠지만

1주일 정도 "내가 직접 느낀" 클럽하우스의 인상에 대한 변화 과정을 5단계로 공유하고자 한다.


내가 직접 느낀 부분을 강조한 이유는

이 서비스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경험하는 Journey가 판이하게 다를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어느 서비스나 같은 서비스를 경험하더라도 경험의 결이 다르겠지만,

특히 클럽하우스는 "인싸와 아싸 // 본체가 몸담고 있는 커뮤니티"에 따라 완벽하게 다른 인상을 줄 수 있다.

때문에 나는 딱 이 서비스가 뭐다 라고 규정지어 버리고 싶진 않다.


그냥 관종끼 다분하고 호기심 많고 군중속의 고독에 예민한 나라는 사람이

클럽하우스 구독자 350명 정도 생기고 나서 느낀 점이다 라고 생각하면 되시겠다.


서비스가 아직 성숙하지 않은 이 시점에서 만약, 확실한 논조로 판단한다면 아직 시기상조다.

댓글로 클럽하우스의 느낀 점을 공유해주세요 :)




1. 지적 허영심, 인줄 알았다. 처음에는

"있어 보이고 싶다."

Itsability는 거의 모든 소셜미디어를 존속 시키는 핵심 심리다.

Facebook은 활자를 통해, Instagram은 이미지를 통해 생각이나 삶의 조각 일부분을 적당히 편집하면서 잇-써빌리티를 표출하는 미디어가 아니었던가.

클럽하우스에서 경험하는 Itsability는 처음에는 분명, 불편하다.


애플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유저만 초대장을 통해 들어올 수 있다는 폐쇄성부터,
들어와서 보니 뭔가 으리으리한 직장에, 좋은 학교를 나왔고, 영어가 유창하고(개인적으로 영어는 아주 계급성이 강한 언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예쁘고 잘생기고 말까지 잘하는 사람들이 온천지에 스피커로 포진되어있다. 쭈뼛쭈뼛 클럽하우스를 서핑하다가 만나는 그들을 보면서 차마 나는 Raise Hand 하기가 부담스러워진다. 표류한다. 이게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사람들이 며칠동안 밤잠을 설쳤다는 지 다소 이해가 안간다.


여기까지 클럽하우스를 경험했다면,

분명 그 불편하고, 솔직히 말하면 묘하게 느껴지는 재수없음

이 서비스를 한 마디로 "지적허영심의 무대"라고 판단했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그랬다.


혹자는 "클럽하우스는 펜트하우스 같다"라고 말했다.

49%쯤 동감한다.


어떤 방에 들어가고, 어떤 방을 만들고, 어떻게 모더레이팅이 되고, 어떤 사람이 모이는 가에 따라 클럽하우스의 분위기는 판이하게 갈리기 때문이다.


지적허영심이 불편하다면, 지적허영심을 지양하는 커뮤니티에 합류할 수도, 내가 만들어 낼 수도 있다.



2. 관종들의 놀이터

처음에는 지적허영심의 장인 줄 알았다.


적당히 좋은 회사와 좋은 학교를 다닌, 이래저래 할 말 많고 호기심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나 AI, 가상화폐, N쟙, 마케팅, 개발 등을 주제로

당신들이 경험하고 내보이고 싶은 지식을 뱉어내며

현생에서 눌려, 눌러왔던 지적 욕망 내지 열망을 표출하는 무대인 줄 알았다.

하지만 1주일이 지난 지금은 지적허영심이 클럽하우스의 본질이 아님을 깨달았다.


클럽하우스의 진짜 재미는 그런줄 알았던 사람들의 똘끼를 발견하면서
느껴지는 의외성과 공감대에 있었다.


엽사로 프로필 사진을 올리고, 박근혜 성대모사를 하고, 부캐를 만들며, 결혼상대를 찾고, 하이텐션으로 분위기를 뒤집어 놓으신다. 무대를 뒤집어놓으신 그들의 프로필을 보면, 그런데, 그들의 분야에서 나름의 길을 진지하게 닦고 있는 프로들이다. 클하에서 보여지는 똘끼와 점잖고 멀쩡할 그들의 현생에서 느껴지는 대비는 자연스럽고 신선한 위트를 자아낸다. 잘난 사람들 사이에서 느껴졌던 묘한 거리감이 인간적인 공감대로 가까워지는 그 지점에서 처음의 불편한 긴장감은 조금씩 해소됐다.


내 인생 신조가 "강하지만 따뜻하게, 유쾌하나 깊이있게"였는데,

클하에서 바로 유쾌하나 깊이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물론, 뭐든 과하면 실수가 생기는 법이고, 관심에 굶주린 미꾸라지가

그 방 전체의 물을 흐려버리는 모습도 많이 목격했다.


그런 날이면 클럽하우스에 현타가 세게와서 "클럽하우스에 현타온 사람들"이라는 방을 만들어봤는데,

클럽하우스에 현타온 사람들이 부담스럽지 않은 편한 분위기에서 발언하는 공간을 마련하려던 나의 의도와 점점 전혀 다른 분위기로 가면서, 방장인 내가 도리어 현타가 이중으로 와버렸고,

결국 Leave Quietly 해버렸다. 나는 원래 텐션을 올려 판을 깔면 조용히 사라지고 싶은 속성이 다분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내가 나온 후 그 방에는 틱톡 셀럽이 와서 매우 핫해졌다고 하더이다.



3. 인플루언서/셀럽과의 소통 기회

클럽하우스의 대표적인 순기능이라 볼 수 있겠다.

내가 구독하고 좋아하는 유튜버를 만나서 스몰 토크를 하고, 그들의 편집된 모습이 아닌 진짜 라이브한 목소리를 심리적으로 멀지 않은 적당한 거리에서 직접 듣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구독자 500명도 안되는 소박한 나의 채널이지만, 나는 클럽하우스에서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 분들을 여럿 만났고, 그런 분들이 내 유튜브를 구독하신다던가 날 팔로우 해주신 순간에는 너무 영광이고 기뻐서 몇 시간을 설렜던 기억이 있다.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에게 직접 듣고 질문할 수 있는 공간 브랜딩의 이야기라던가, 개발자의 세계에서 인기 있는 셀럽 개발자분에게 직접 커리어에 대한 조언을 듣는다던가. 클럽하우스가 아니었다면 경험하기 어려울, 꽤 가까운 거리에서 동경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동경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듣고, 필요하면 질문도 하고, 혹 내킨다면 대화하면서,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고, 잠시 삶의 활력소가 될 수도 있다.

때문에, 클럽하우스의 생태계에 셀럽이 적극적으로 침투하면 점점 격차가 벌어지면서 일반인들의 자리에 위협이 될 거라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나는 기존의 인플루언서/셀럽이 클럽하우스의 메인스트림을 장악할 것이라는 의견에는 회의적이다.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어떤 방송인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무서워요. 누군가가 녹취를 하고 있을 것 같아요. 뭔가 잘못된 정보가 많이 퍼질 것 같아요"


평범한 회사원인 나는 사실 내 발언이 미칠 파급력을 그렇게 많이 고민하진 않는다. 회사의 대표성이있는 발언인 것처럼 비추어지지 않도록 신경쓰긴 했지만, 그 정도가 아마 셀럽의 걱정보다는 훨씬 낮으리라 짐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클럽하우스에서 인플루언서/셀럽을 만나면 당연히 조심스러워하는 그들의 모습을 많이 봤고, 여전한 거리감에 처음 느꼈던 신기함은 금방 소진됐다.


인플루언서/셀럽과의 소통기회는 신기하고, 자극적이다.
그러나 호기심으로 참여한 그 방에 몰려있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공허함을 느끼곤 했다.
신기하고 자극적이었던 그들과의 만남에서 얻은 감정이 휘발되고 난 후
남은 자리엔, 내 자리는 없었다.

그렇게 깨달았다. 클럽하우스의 매력은 듣기보다 말하기에 있었다.



4. 이런 관심은 처음이야

내가 듣기보다 말하는걸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그럴 수도 있기는 하지만,

적어도 나는 클럽하우스에서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들어줄 곳을 찾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여러 방을 서핑 하는 것도 내가 들을 곳을 찾는다기 보다 말할 틈을 찾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듣기만 한다면 클럽하우스보다 보장된, 양질의 컨텐츠가 이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기에, 머물 필요가 없다.


"듣는다"는 니즈가 부족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좋아하는 셀럽이 떴다던가 하는 등의 케이스가 있다면 그것은 예외겠고, 또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관음하는 호기심은 인간의 본능인 법이다.

다만, 클럽하우스라는 플랫폼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중독성이 강한 것은 "대체로 관심 없던 내 이야기를 할 대나무숲"이 생겼다는 것이 가장 크다는 것이다.


회사에서 미물인 나의 말에는 힘이 없었다. 내 경험은 이 회사에서 너무 당연하기에 특별하지 않았고, 주로 상사의 의중을 파악하는데 대부분의 에너지를 썼다.

그런데, 내 친구들도 관심 없던, 별 것 아닌 경험이
클럽하우스의 어떤 방에서는 특별함이 될 때가 있다.


나는 회사에서 무식하게 엑셀로 매출 예측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이야기가 데이터 분석 관련방에서 회자되기도 하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일이라는 것도 클럽하우스에서 알았다.


클럽하우스에 어떤 방에 들어가도 스피커에 참여하면 평소 일상에서 절대 받지 못했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내가 무슨 일을 하고, 뭐에 관심이 있고, 요즘 어떤 생각을 하고, 고민이 있고,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사실은, 친구들도 가족들도 그만큼 깊이 있게 오랫동안 기울이지 않았던 관심을 클럽하우스에서는 받을 수 있다.


너무 익숙하기에, 특별함이 될 수 없던 내 삶에 오랜만에 찾아온 반가운 관심이었다.



5. 온오프의 느슨한 경계

온라인 세계를 운영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나는 온라인 기반의 관계와 커뮤니티에 적당히 익숙한 편이다.

"팬데믹 환경에서의 대화"를 중심으로 굵어진 클럽하우스는
내가 경험한 모든 온라인 플랫폼 중 가장 오프라인과 맞닿아있다.

사실 내가 클럽하우스에 대해 가장 흥미로워하는 부분인데, 클럽하우스는 온오프의 경계를 사실상 녹여버리는 경험을 하게 만들어줬다.


가장 빈번하게 경험한 일은, 기존 지인과의 관계성이 강화되거나 재해석되는 일이었다.

클럽하우스를 돌아다니다보면 우연히 지인을 마주치게 되거나, 스피커로 참여하게 되면 반가운 연락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카톡이 익숙해진 요즘, 목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아주 가까운 지인만이 공유하던 연락체계 였는데,

클럽하우스를 통해 거리감이 있는 관계와도 자연스럽게 목소리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되면서,

배터리 나갔던 관계의 시계는 다시 흘러갔고, 또 지인과 나의 시간차이만큼 변한 지인의 모습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지인끼리 연결되는 경험도 아주 흥미로운 경험이다.

클럽하우스는 내 네트워크 기반으로 방을 노출시켜준다.
클럽하우스를 하다보면 낯선이들에 쏟는 정신력이 소진되어 지인이 들어가있는 방에 따라 들어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방에 있다보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지인과 지인의 지인이 모인 가상 사모임이 결성된다.

남자친구와 그의 친구들과 만나면 내가 몰랐던 남자친구의 모습을 발견하듯,
혼돈의 커뮤니티에서 몰랐던 지인의 의외의 면모를 발견하기도 하고, 또 끼리끼리 통한다고 대화가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그러다 보면 오프라인 모임이 급 생성될 때도 있었는데,
친한 친구들 사이에도 일이니 코로나니 하며 적당히 약속을 미루는 요즘 세태를 고려할 때, 그저 너무 신기했다.


지인이 아니더라도, 관계의 경계는 클럽하우스 앱을 넘나든다.

클럽하우스에서 처음 만난 사람이지만 대화가 잘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왜인지 모를 친밀감이 느껴지다 인스타 팔로우로 질척거리는 내 자신을 발견했고, 기본적으로 그런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자주 클럽하우스에서 모이게 되더라.


실제 친구에게도 안불러주는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줬다.



6. 새로운 기회의 창출

클럽하우스는 다른 플랫폼 대비 새로운 컨텐츠나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데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주제만 정하면 방을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고, 뭔가 각을 단단히 세우고 준비하진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런 플랫폼의 유연함을 기반으로, 본인의 능력을 활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방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프사를 그려주면서 자연스럽게 스토리텔링을 이끌어 내거나, 사주를 보거나, 심리 상담을 하거나, 노래를 하거나, 커리어 기반으로 담론을 리딩하는 등의 다양한 컨셉의 방이 탄생했다.

그러나 방을 만드는 것이 쉽다고 이것을 꾸준히 잘 운영하는 것이 쉽다는 것은 아니다.


"모더레이터"라고 부르는 방의 운영자는 기존 레거시 미디어의 방식을 탈피하여 분위기를 이끌어가야 하는데, 이게 막상 해보면 꽤 쉽지 않은 일이다.


스피커들의 발언 빈도를 고르게 분배 해야하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빠르게 포인트를 캐치해야하며, 무엇보다 그러면서도 루즈해지면 안되는 자연스러운 위트를 갖춰야한다. 한마디로, 재미없는 MC가 아니라, 유재석다운 재치를 발휘해야 한다. 모더레이터가 자연스럽게 방을 이끌지 못하면 스피커는 물론, 듣고 있는 사람들까지 불편한 상황이 연출되는 일을, 나는 클럽하우스에서 아주아주 빈번하게 목격했다.


때문에 클럽하우스에는 모더레이팅에 관련된 노하우를 공유하는 방도 생겼고, 기존 레거시 미디어의 비주류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는 주류의 인플루언서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저 말 잘하는 사람이 매력적인 스피커나 모더레이터가 되는 것도 아니었다. 오랫동안 목소리와 분위기를 느끼는 클럽하우스에서는 기존 소셜 미디어에 비해 이미지를 가공시키거나 편집하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이다.


원래 발언에 소극적이었을 사람들이 수면위에 올라와 메인 스피커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IT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는 정말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 말보다 코드가 더 편할 지도 모르는, 그래서 레거시 소셜미디어에서는 쉽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던 많은 개발자들이 이 곳에서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점이, 개인적인 흥미로움 이었다.




클럽하우스를 둘러싼 다양한 경험과 인상이 있지만, 나는 긍정론자에 좀 더 가깝다.
(긍정 부정에 대한 경험은 시소타듯 계속 49 51을 왔다 갔다 했다.)


소셜미디어가 인생의 낭비라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나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나의 경우 (지금은 하지 않지만) 페이스북을 통해 형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크고 작은 기회(커리어와 커뮤니티)와 사람을 얻었었던 사람이고, 팬데믹 상황에서 이런 버츄얼 커뮤니티의 파급력은 점점 더 커질 것 같다.


클럽하우스, 잘 활용하고 발전된다면, 지금까지 경험한 어떤 소셜 미디어보다 짙은 파급력을 가질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커뮤니티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간헐적인 모더레이터나 클하방 서퍼에서 탈피해서,

정기적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내 비록 머릿속에 든건 없지만 기꺼이 광대가 될 자신은 있기 때문이다.


클럽하우스의 지속가능성과 비즈니스, 활용편은 정리되는 대로 시리즈로 올려볼테니 Stay Tuned.


그러니까 여러분 저, 팔로우 해주세요 ^^

@ellie_ch01


매거진의 이전글빛나던 과거를 그린다는 것, 그를 버린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