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찬가

신비의 물

by 김은정

<물의 찬가>


물은 색깔이 있을까?

분명히 맑고 투명해

그 무엇을 닦고 씻기엔

반드시 물은 필요해

매일 그릇을 닦을 땐

밥풀 자국 음식 찌꺼기 지워주곤 해

새하얗게 뽀드득 소리 나면

엎어서 말리곤 해


하지만 물의 색깔은 보이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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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시와 소설을 쓰는 작가입니다. 브런치에서 독자를 만날 수 있다는 기쁨에 설렘도 있습니다. 음악을 무척 좋아합니다. 다양한 주제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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