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사람들은 산책길을 거닐 때 목적과 방향이 있는 경우와 무심코 걷는 경우도 있다. 산책길을 걷다보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 위해 달리기 하는 남과 여를 자주 보게 된다. 그들의 흠뻑 젖은 운동복의 셔츠는 땀으로 얼룩져 있다. 그 땀방울은 무엇일까? 자신을 이겨내고 극복하기 위해 투쟁하고 맞서 싸우는 젊음의 혈기가 아름답게 보였다.
어떤 사람은 가족들과 나들이를 즐긴다. 유모차에 탄 아기는 세상 풍파가 뭔지도 모른 채 요람을 타고 바다를 건너듯 잠들어 있다. 그 배는 젊은 아기 엄마가 밀고 간다. 그들은 그렇게 가을 산책길을 건너간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