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치유
그것은 세상과의 단절로 인한 상처가 되었다. 한쪽으로 버려진 아픔은 쌓여서 결국 먼지로 가득했다. 이런 나에겐 마음의 치유가 필요했다. 나를 표현하는 방법에는 글쓰기가 있다. 이에 맞장구를 쳐주는 벗도 있었다. 사람이 아닌 악기에 마음이 차츰 기울었다.
초등시절이었다. 왜 그때는 피아노가 그토록 치고 싶었는지 모를 일이다. 흰건반과 검은건반은 나를 매혹했다. 누를 때 들리는 맑고 영롱한 소리. 악기의 특징별로 다르겠지만 소리의 전달은 묵직하면서도 웅장하게 들리는 것도 있다. 어릴 적 꿈에서 까지 날아다니는 피아노를 너무도 갖고 싶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